이토 켄타로, 일드 '거리를 밝히는 녀석들' 출연! 뺑소니 논란 4년 만에 지상파 드라마 복귀

 

 

 

2020년 10월에 일으킨 

뺑소니 사건으로 체포 후에

불기소 처분 된 이후, 

 

지상파로부터 자취를 감춘

배우 이토 켄타로가,

 

 

 

 

 

 

지난 27일 시작된 

SixTONES 모리모토 신타로 

주연인 드라마

 

'거리를 밝히는 녀석들'에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거리를 밝히는 녀석들'은,

쓸쓸한 셔터 상가에서 

경영난이 되고 있는 케이크 가게를

경영하는 주인공이,

 

가게나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나쁜 일에 손을 물들여 버리지만,

 

거기로부터 예기치 않은 

전개를 맞이하는 

 

오리지널 각본의 휴먼 엔터테인먼트

작품이 되고 있습니다.

 

 

 

 

 

 

출연자는 모리모토 신타로 외에

모리카와 아오이, 츠키시마 루이,

하마노 겐타, 요시카와 아이,

소타 료스케, 하기와라 마모루,

우노 쇼헤이, 미나미가와 사루토키,

후나코시 에이이치로

 

그리고 추가 캐스팅으로 

이토 켄타로의 출연이 

새롭게 발표되었다고 합니다.

 

 

 

 

 

 

이토 켄타로가 연기하는 역할은,

 

모리모토 신타로가 연기하는

주인공들의 운명에 큰 영향을 주는

중요 인물로,

 

아직 자세한 것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토 켄타로가 니혼 TV의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2020년 7월기 방송의

'딸바보 청춘 백서'에

게스트 출연한 이래

4년만으로,

 

오랜만의 지상파 연속극 출연이

결정되었는데요.

 

 

 

 

 

 

이토 켄타로는

 

처음 뵙는 출연자분들도
많이 계셔서

대본에 적혀있는 내용이
현장에서 출연자분들과
실제로 연극을 했을 때
어떻게 바뀔지,
진화할지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제가 맡은 역할은
이야기 속에서
포인트가 되는 역할인 것 같아요.

정의와 상점회에 관여함으로써
이야기가 더 재미있어질
것이기 때문에

좋은 에센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봐주시는 분들을 설레고
감동시킬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 싶으니
OA를 기대해 주세요.

 

 

 

라고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이토 켄타로는

 

2018년 10월기 방송의

'오늘부터 우리는!!'등에의

출연으로 브레이크해,

 

그 이후는 드라마등에서 

주연으로 기용되게 되어,

 

 

 

 

 

2020년에는 현대판 리메이크의

 

'도쿄 러브스토리'에서도 주연해,

 

 

 

 

 

정보 프로그램 'ZIP！'에서는

'이토 켄타로의 ZIP! 시네마'라고 하는

코너를 가지는 등 

복수의 일을 안는 가운데,

 

동년 10월에 프라이빗으로 

차를 운전중에 2인승 오토바이와

접촉하는 사고를 일으켰습니다.

 

 

 

 

 

 

이 사고를 남녀에게 골절등의 

큰 부상을 입히면서,

 

이토 켄타로는

그 자리에서 바로 구호나

경찰에의 신고를 하지 않고,

현장으로부터 떨어진 것에 의해서

 

자동차 운전 처벌법 위반과

도로 교통법 위반으로

체포되었습니다.

 

 

 

 

 

 

그 후, 피해자와 합의가 성립해,

상대가 처벌을 원하지 않았던 것이나

 

범의도 인정되지 않았다며

불기소 처분이 되어,

 

2021년 6월부터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그 이후로는 다시 무대나 영화,

방송 드라마에 출연했지만

 

지상파 프로그램에는 

출연하지 못하고

TV에서 자취를 감췄던 만큼

 

4년 만의 지상파 드라마 출연에

팬들로부터 환희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그 뺑소니 사건으로 인해

이미지가 상당히 악화되고 있는 만큼

비판도 많고,

 

니혼 TV는 왜 이토 켄타로를 

기용했는가에 의문의 목소리도

많이 오르고 있는 상황인데요.

 

 

 

 

 

 

 

기용 이유는 불명이지만,

 

4 월기의 토요 드라마 범위에서는

당초, 만화 '타탄'의 실사 드라마가

 

무로츠요시 주연으로 

방송 예정이었지만,

 

 

 

 

 

 

작년 10월기 방송의 실사 드라마

'섹시 타나카 씨'의 각본 트러블,

 

원작자 아시하라 히나코의

급사를 둘러싼 소동으로 인해서 

 

'타탄'의 실사 드라마화가 

일단 중지되어,

 

오리지널 각본의 

'거리를 밝히는 녀석들'을

방송하는 것이 결정되었습니다.

 

 

 

 

 

 

 

드라마 교체에 따라 

캐스트 변경도 있고,

 

시간이 없는 가운데 빠른 속도로 

드라마를 제작하기 위해서

 

니혼 TV 프로그램에 많이 출연하고 있던

이토 켄타로에게 캐스팅 제의가

가게 된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어쨌든, 이토 켄타로에게 있어서

'거리를 밝히는 녀석들' 에의 출연은 

큰 기회로,

 

여기서 좋은 연기를 선보여,

조금이라도 이미지가 회복되면

다음 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고,

 

등장 씬은 얼마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랜만의 지상파 드라마에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