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핫한 여배우 이마다 미오, 사실 낯가림 심해 위장염에 걸린 적도 있어..

 

 

최근 이마다 미오가

 

드라마

'하나사키 마이가 잠자코 있지 않아'의 

주연을 맡았는데요.

 

관련 인터뷰 내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0년 전에 안 씨가 연기한
하나사키 마이를
연기하는 데 있어서,

솔직히,
부담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도 학생 때 보면서
많은 용기와 힘을 얻은 작품입니다.

리스펙트를 담으면서
새로운 출연진과 함께
새로운 하나사키 마이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본 드라마 

'하나사키 마이가 잠자코 있지 않아'의 

새로운 시리즈에서 주연을 맡은

이마다 미오.

 

 

은행 내에 만연하는 부정에 맞서는

 

포기하지 않는 히로인상

 

캐릭터는 그대로 유지하며,

 

 

 

 

 

 

이마다 미오의 젊은이다움도

덧붙여진, 

 

레이와판 하나사키 마이를

호연 중인데요.

 

 

 

 

 

 

 

이 드라마의 결정적인 명대사는

 

말대답 같아서 죄송합니다만

 

 

으로,

 

이마다 미오의 새로운 느낌도

신선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처음 그 대사를 할 때는
저도 드디어 왔다! 는
마음으로 도전했어요.

다만, 1화와 2화에서는
씬의 공기감도 텐션도
전혀 달랐고,

말을 전하는 상대에 따라,

"말대답 같아서 죄송합니다만"의
의미가 달라지거든요.

앞으로도 여러 가지 패턴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연기하면서 느낀 것은
마이라는 캐릭터는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누군가를 위해서
그 말을 하고 있다는 것이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마이의 말은
사람의 가슴을
울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마씨(야마모토 코지)가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도와 버리는 것도

그 말에 마음이
움직여지기 때문이 아닐까요.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누군가를 위해서는
가만히 있을 수 없다.

그 정의감의 강함이
매력적이라 생각하고
저도 동경하고 있어요. 

 

 

 

 

 

 

이마다 미오는 내년 방송의

NHK 연속 텔레비전 소설

'단판빵(あんぱん)'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되는 등,

 

주연 배우의 관록도 있지만,

 

본모습은 의외로 낯가림이 

심한 편이라고 하는데요.

 

 

 

 

 

이 일은
"처음 뵙겠습니다"의
현장이 많아서,

드디어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안녕"이 거의입니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아서
심할 때 위장염에
걸린 적도 있었습니다.

많이 극복했겠지만,
회의가 있을 때는
아직도 긴장해서
심장이 철렁 내려앉아요.

이번에 주연이라고
뭐 할 수 있는 게 아니라서

선배님이나 주변 분들에게
도와주세요라고
솔직하게 말하려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