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 켄타로 '빛나는 그대에게' 출연 확정! 뺑소니 사건 후 첫 NHK 드라마 캐스팅 논란

 

 

 

요시타카 유리코 주연의

 

NHK 대하드라마 

'빛나는 그대에게'의 

 

추가 캐스트가

발표되었는데요.

 

 

 

 

 

 

배우 야마모토 마이카와의

결별 후에도 

 

큰 주목을 모으고 있는

이토 켄타로가,

 

뺑소니 사건 후 처음으로

NHK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이 밝혀져,

 

일본 인터넷상에서는

여러 가지 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추가 캐스트는

 

이토 켄타로, 미나미 사라,

이즈미 리카, 카타오카 센노스케

 

4명으로,

 

 

 

 

 

 

이토 켄타로가

연기하는 것은

 

후반부터 등장하는

오리지널 캐릭터

소우쥬마루 역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으로

NHK 대하드라마

첫 출연인 이토 켄타로는,

 

 

 

첫 대하로,

게다가 '아시걸',
'스칼렛'으로 신세를 진
우치다 치프 프로듀서를
시작으로 하는

스탭 여러분과의 일,
출연 캐스트의 여러분과의
연극이 매우 기대됩니다.

'빛나는 그대에게'의
후반전에서 소우쥬마루가
어떻게 이야기에 관여해 갈지,

꼭 기대해 주셨으면 합니다.

성심성의껏 일하고 싶습니다.

 

 

라고

 

코멘트하고 있습니다.

 

 

 

 

 

 

이토 켄타로는

드라마 '빛나는 그대에서'에서

 

요시타카 유리코와

에모토 타스쿠가 연기하는 

인물의 딸을 도둑으로부터 구해,

 

그것이 계기로 

저택에 출입하게 되어,

 

무사로서의 생활 방식에

독자적인 생각을 가지는

인물을 연기한다고 합니다.

 

 

 

 

 

 

이토 켄타로는 2017년에

쿠로시마 유이나 주연의

'아시걸'로

 

NHK 드라마에 첫 출연했고,

 

 

 

 

 

 

 

그 후 토다 에리카 주연

NHK 연속 TV 소설 (아침드라마)

'스칼렛'에 출연해,

 

인기와 지명도가 

한층 더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스칼렛' 종료 

7개월 후인 2020년 10월에

 

사적으로 차를 운전하다가

2인승 오토바이와 접촉하는 

사고를 내고,

 

사고 후 바로 경찰에 신고하지 않고

현장으로 떠나면서 

 

자동차운전처벌법 위반과 

도로쿄통법 위반으로

체포되었습니다.

 

 

 

 

 

 

 

후에 피해자와의 사이에

합의가 성립되어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았던 것이나

 

범의가 인정되지 않았다며

불기소 처분되어

 

2021년 6월부터 

연예 활동을 재개시켰지만,

 

사건 후에는 TV 드라마에서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복귀 후는

영화나 무대에의 출연이

메인이 되고 있었습니다만,

 

금년 4 월기 방송의

SixTONES 모리모토 신타로 

주연 드라마

'거리를 밝히는 녀석들'로

 

드라마 복귀했습니다.

 

 

 

 

 

이에 이어

 

'빛나는 그대에게'에 출연한다는

사실이 발표되면서

 

첫 대하드라마인 만큼

팬들로부터 당연히

환희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팬들 외에서는 신랄한 목소리가

난무하고 있어

 

인터넷상에서는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교통사고를 내고 

큰 부상을 입히면서

 

즉시 구호 등을 하지 않은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불기소가 된다고 해도

비난받을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되는데요.

 

 

 

 

 

이토 켄타로 자신도

그러한 비판을 각오하고

연예 활동을 재개시켜,

 

복귀 직전의 인터뷰에서는,

 

자신을 구해 주는 장소라든지
그런 것이 있다면,

전력을 다하고 싶다.

 

 

등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활동 재개 3년 만에

큰 일을 따내

 

악화된 이미지를 조금이나마

회복시킬 수 있는 

 

좋은 연기를

펼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