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 마츠모토 준과 니노미야 카즈나리, 그들의 미묘한 관계...

 

<니노미야 카즈나리>

 

마츠모토 군이 블로그에
유트브 섭외 안 들어오던데
좀 더 기다리면 올까
라면서 섭섭해 하더라구요

 

 

 

 

6월 초 아라시의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최근 시작한 YouTube

<쟈니의 채널>에 참가하고 싶다는

마츠모토 준을 언급했다. 

 

 

 

 

 

 

<니노의 라디오 청취자>

 

 YouTube 출연자 추가할 때
마츠모토 준과 꼭 함께 해줬으면 좋겠어요!! 

 

 

 

 

 

 

 

<니노미야 카즈나리>

 

 

마츠모토 씨에게 지불할 수 있는
개런티가 우리에게 없어요.

최종회에 위원이라면 부를 수 있습니다만..

무료라도 괜찮다면...
과연 그렇게는 되지 않겠지요..

무리입니다. 

 

 

 

 

많은 팬들이 YouTube 채널에서

니노미야와 마츠모토의 투샷을 보고 싶어 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지만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그의 출연은 무리라며 선을 그어버렸다.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운영 중인 

<쟈니의 채널>은 니노미야를 필두로 

 

KAT-TUN의 나카마루 유이치

Hey! Say! JUMP의 야마다 료스케

Sexy Zone의 키쿠치 후마 

 

총 4명이 함께 출연 중이며 

구독자도 250만 명을 돌파하며 

인기 채널로 자리 잡았다.

 

 

 

 

 

 

 

이 자리에 마츠모토 준까지 합류하게 된다면

구독자수는 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마츠모토 준의 합류를

원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일본 연예기자>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2019년 결혼을 발표했을 때

두 사람은 미묘한 거리감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있었어요.

그 당시 활동 휴지를 발표하고
아라시는 전국 투어 중임에도 불구하고
니노미야가 결혼을 발표했었죠.

콘서트의 프로듀스 등
그룹 활동에 전력을 쏟고 있던 마츠모토는
니노미야의 행동에 화가 치밀었다고 합니다. 

 

 

 

 

 

 

 

 

<일본 연예기자>

 

마츠모토도 지금부터
영화 촬영이나
NHK 대하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매우 바쁜 시기입니다.

그렇기에 마츠모토가
유튜브 출연을 원한다는 메시지는
"제대로 멤버를 보고 있어요"
라는 응원일 뿐이고

니노미야도 그런 마츠모토의 상황을
알고 있기에 오히려
"다음에 함께 합시다"라고 말한다면

니노미야 다움이 없어지게 되니까
지금처럼 선을 긋는 것 같아요

그것이 니노미야의 츤데레죠. 

 

 

 

 

예전부터 마츠준은 이노우에 마오랑 

결혼한다는 소문이 자자했지만...

결국 현재까지도 결혼 소식은 없는 것 보니

결별이 맞는 것 같다.

 

일에 대한 프라이드가 높은 마츠준은

아라시 활동 휴지 전에 

완벽하게 그룹 활동을 마치고 싶은데 

 

그 과정에서 니노의 결혼발표는 

납득하기 어려웠을지도 모르겠다.

 

 

 

 

 

 

암튼... 두 사람 성격 자체도 다르고

사이가 좋은 건 아니라는 소문은

예전부터 자자했다. ;;; 

 

보이는 것이 다는 아니지만 

서로 다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함께 유지해온 것도 대단한 것 같다.

 

암튼... 그냥 성격이 다른 것뿐이니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의 일을 하며

언젠가 그냥 아라시 5명의 무대를 

또 볼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