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다마시 시청률 침체.. 폭망하는 중?

 

 

 

 

아라시의 레귤러 방송이었던 

<VS아라시>가 작년 말 종료한 후 

 

올해 1월부터 새롭게 시작한 후속 프로그램

<VS 영혼>의 시청률이 침체를 맞아

위기상황에 놓여있다.

 

 

 

 

 

 

 

 

 

 

 

 

 

 

<VS 영혼>은 아라시의 아이바 마사키가 

메인 MC로 고정 출연하고 있으며

 

카자마 슌스케, 쟈니스 WEST의 후지이 류세이,

King&Prince의 키시 유타,

sexy zone의 사토 쇼리, 

쟈니스 Jr. 의 유닛 미소년의 우키쇼 히다카가

고정 출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주 다양한 게스트로 맞이해

여행지 게임 대결 등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꾸며가고 있다.

 

 

 

 

 

 

 

 

 

 

 

 

 

새롭게 시작한 <VS 다마시>는 

<VS 아라시>에서의 콘셉트를 토대로

새로운 게임과 맛을 추가하고 

리뉴얼한 형태로  

 

인기 있는 젊은 쟈니스 등을 정식 멤버로 넣는 것으로

젊은이의 시청률 획득을 노렸지만 

 

프로그램 시작 이후 평균 시청률이

10% 정도를 머물며

<VS 아라시>를 크게 밑도는 낮은 시청률이 

계속되고 있다.

 

 

 

 

 

 

 

 

 

 

 

 

설날에 방송된 첫회는 3시간 스페셜로 구성되어

키무라 타쿠야 등 호화 게스트가 다수 출연했지만 

가구 평균 시청률 9.0% , 개인 평균 시청률은 6.0%로

첫회부터 10%에 못 미쳤고

 

2회 방송은 가구 평균 시청률 9.1%,

3회 6.4%, 4회 8.7%를 기록하였다.

 

 

그 후에도 10% 이하의 시청률로 남았지만

7월부터 프로그램 내용이 대폭 리뉴얼되어

레귤러 멤버들이 스튜디오를 뛰쳐나와

로케 형식의 게임 기획에 도전하고 

VTR을 게스트와 함께

스튜디오에서 보는 형식으로 변경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리뉴얼조차

실패 조짐이 보이고 있다고...

 

 

 

 

 

 

 

 

 

 

 

7월 8일 방송의 평균 가구 시청률이 6.1%,

개인 평균 시청률이 3.6%

 

이후 29일 방송된 가구 평균 시청률이 4.8%,

개인 평균 시청률이 2.7%로 

점점 추락하여 

언제 중단되어도 이상하지 않은 결과가 나오고 있다.

 

 

 

 

 

 

 

 

 

 

 

 

방송 관계자

 

벌써부터 폐지를 이야기하는 것은
경솔합니다.

현재 야외에서 촬영하여
재미가 이전보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이바와 카자마 슌스케 두 사람이
즐겁게 촬영을 하거나

Sexy Zone의 사토 쇼리와
나카지마 켄토가 대결하는 등
쟈니스 팬들을 위한
기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관계자에 따르면

<VS 다마시>의 스태프 교체도

자주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방송 관계자

 

 후지 TV에서는 조바심이 없는 것 같아요. 

<VS 아라시>도
시청률이 잘 나오지 않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조금씩 인기와 실력을 쌓아
골든 타임까지 진출했었죠.

아라시뿐만 아니라 후배 쟈니스도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등
장기적으로 갈 생각인 것 같아요.

그것도 한계가 있긴 하겠지만...

 

 

 

 

시청자 반응

 

 

VS 다마시 똥 재미

진심으로 올림픽 끝나면
원래의 VS 다마시로 되돌렸으면 좋겠다..


  VS 다마시 리뉴얼하고 시청률이 위험하다.
쟈니스용으로 되어버리면
일반 가족들은 안 볼 것 같아.

VS 아라시를 재탕하는 것 같아. 

 

 

 

 

 

프로그램이 재미없게 되었다는 등의

엄격한 의견들이 많이 있다.

 

 

 

 

 

 

 

 

 

 

 

 

현재 새로운 기획을 시작하고 

그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을 보면서 

프로그램을 더 매력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시행착오를 반복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쟈니스 팬 이외의 시청자들도

재미있다고 느끼는 프로그램이 되어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