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우 마츠다 쇼타, 하네다 공항에서 트러블 일으켜.. 비행기 지연 보도에 비판 쇄도

 

배우 마츠다 쇼타가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 

 

'휘발유 버너'의 반입을 둘러싸고

공항 직원과 입씨름을 벌여

 

비행기가 30분 지연되는 

트러블이 일어나고 것이 보도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스키를 좋아하는 마츠다 쇼타는

2월 중순 홋카이도 설산에 가기 위해

신치토세 공항행 버스를 탈 예정이었는데요.

 

수하물을 둘러싸고 공항 직원과

입씨름을 벌이고 있었다고

목격자가 밝혔고

 

 

 

 

 

울려 퍼지는 고성에 

여정을 서두르는 사람들은 뒤돌아보고

 

그 목소리의 주인공을 알게 되자

하나같이 놀랐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마츠다 쇼타의 지인은 

그 트러블에 대해

 

 

쇼타 씨는 가솔린 버너라고 불리는
아웃도어 용품을 짐에 넣고 있다가
직원이 불러 세운 것 같습니다.

여러 명의 직원이 대응해
이건 반입할 수 없으니

이 자리에서 파기하거나
비행기를 타지 말고 가져가거나
둘 중 하나로 해 달라고
사무적으로 설명한 것 같습니다. 

 

 

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츠다 쇼타는 

순순히 공항직원의 지시에

따르지 않았다고 하며,

 

 

쇼타 씨가 짐에 넣고 있던 것은
캠프 등에서 사용하는
신품 가솔린 버너,
휴대용 작은 것으로
사용할 때 연료를 넣어
점화하는 상품입니다.

안에 연료가 들어 있지 않은
신품 상태라면
기내 반입이 가능하고,

일전, 안에 조금이라도
잔류가 있으면
반입이 불가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번에는,
그 자리에서 쇼타 씨가
가지고 있던 것이

신품인지 아닌지
판단이 서지 않았던 것 같아서..

신품이라고 주장하는 그와
조금이라도 위험을 피하고 싶은
항공사 간에 의견이
충돌한 것으로 보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 결과 비행기는 예정보다

30분 정도 지연되었고,

 

마츠다 쇼타는 예정했던 비행기도

탈 수 없었다고 합니다.

 

 

 

 

 

 

 

이 트러블의 진상을 확인하기 위해

마츠다 쇼타의 소속사에서

 

그의 어머니이자 배우, 가수인

마츠다 미유키가 대표를 맡는 

오피스작에서 사실 확인을 했다고 합니다.

 

 

 

 

 

 

사무소 측은 마스다 쇼타가

하네다 공항에서 일으킨 트러블에 대해

 

 

마츠다 쇼타 본인은
트러블이 아니라,

항공사 분들에게
설명을 하고 있었다.
라는 인식입니다.

문제는 그 휘발유 버너가
신품인지 아닌지를 증명할 것도
수단도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츠다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곤란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비행기 지연에 대해서도
마츠다는 이 휘발유 버너가
기내에 반입할 수 있는 것이라고
정중하게 설명을 했고,

항공사도 확인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시간이 걸렸다고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마츠다는
비행기를 탈 수 없었고,
몇 편의 항공편을 지연시켜
겨우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훗날 항공사에서는
휘발유 버너를
반납한 것으로 알 고 있습니다. 

 

 

라고 설명하며

문제를 부정하고 있습니다.

 

 

 

 

 

 

 

마츠다 쇼타는 스키를 매우 좋아해서

설산에서 백컨트리 스키를 타기 위해

해외 산속에서 한 달이나 

캠핑 생활을 보내는 것을

수년간 계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휘발유 버너 등의 반입에

관한 규칙 등도 숙지하고 있었을 것이고,

신품임을 증명하는 것이 없었다면 

순순히 지시에 따라야 했다는 것입니다.

 

 

 

 

 

마츠다 쇼타는 오래전부터

주간지등에 의해서

악평을 보도받고 있는데요.

 

과거에는 여동생이자 탤런트 가수인

마츠다 유우키와 크게 싸워,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으로 

발전한 것이나

 

 

 

 

주연 영화 '굿커머셜'의 촬영 현장에서

 

납득이 가지 않으니 다시 찍으라

 

등을 요구해

 

 

이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촬영의 참가를 거부해

 

예정하고 있던 촬영은 중지되었다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제멋대로 언동이 원인으로

업계 내에서의 평판도

좋지 않은 상황인데요.

 

 

보도에 따르면

 

공연 NG를 내고 있는 배우도 있다.

 

라고 합니다.

 

 

 

 

 

그리고 사적으로

또 새로운 문제가 보도되어

 

비판이나 어이없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앞으로 또 같은 문제를 일으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