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미야 히로키 은퇴 7년 만에 연예계 복귀, 불법 약물 사용 의혹 진상 규명 요구

 

 

 

2016년 12월 연예계 은퇴를 발표한

나미리야 히로키가 

 

마침내 올해부터 연예 활동을 

재개하는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나리미야 히로키의 관계자에게

취재한 결과

 

 

지인을 통해 연예인에게 협조를 요청.

이 남자가 에이전트를 맡아
연예활동 창구를 대행하게 됐다. 

 

 

 

라고 했다고 합니다.

 

 

 

 

 

 

나리미야 히로키의 연예계 복귀를

서포트하는 남성은

 

취재에 대해 에이전트로서 

일을 받는 창구를

대행하고 있음을 인정한 후,

 

현재 상황이나 향후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정해진 작품이 없기 때문에

배우 복귀까지는
정확하게 말할 수 없어요.

앞으로 좋은 제안이 있으면... 

 

 

 

라고 말해 

 

 

연예계 복귀 후의 활동명은

현시점에서 미정이라고 합니다.

 

 

 

 

 

 

 

덧붙여 나리미야 히로키는 

지는 1일 21시부터 방송의

<파트너 시즌 22> 스페셜 방송의

회상 씬에  

 

3대째 파트너 역을 연기하고 있던

당시의 영상이 방송됐다고 합니다.

 

 

 

 

 

 

나리미야 히로키는 7년 전 

연예계를 은퇴한 이유는

 

주간지에 의해서 

불법 약물 소지 사용 의혹과

사적인 남성 관계가

보도되었기 때문인데요.

 

나리미야 히로키와 당시 소속사 탑코트는

사실무근이라고 단호히 부인하고

 

간이 검사 키트에서도 

음성 반응이 나왔다며

 

주간지에 형사 민사를 불문하고

법적 조치를 강구해 나가겠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한편, 당시 주간지 편집장은

 

 

상당한 확신이 없으면
낼 수 없는 기사입니다.

뭐..
정말 확신하고 기사를 냈습니다. 

 

 

 

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보였고

법적 조치도 받고 서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주간지는 다음 주에 속보를 내고

입수한 음성 데이터의 내용을 공개하면서

 

나리미야 히로키가 은어를 사용해

약물 구입을 친구에게 의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런 기사가 나온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나리미야 히로키는 

 

속보가 나오기 직전

은퇴를 결심하고

 

사무실을 통해 낸 친필문서에는

 

 

모든 원인을 만든 것은
제 자신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신뢰하고 있던
친구에게 배신당하여
여러 사람들이 설치한 함정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이 일을 하는 데 있어서
남들에게 절대 알려지고 싶지 않은
성희롱적인 부분도 클로즈업되어 버려,

이대로 잘못된 정보가
계속 퍼지는 것에
이루 말할 수 없는 불안과
공포와 절망감에 짓눌릴 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
이 연예계에서 사라지고 싶습니다.

앞으로 연예계의 무대에
서는 일을 계속해
관계자나 집안에
더 이상의 폐를 끼칠 수 없습니다.

조금이라도 빨리
연예계를 떠나는 수밖에
방법이 없어요. 

 

 

 

라고 적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연예계를 떠난 나리미야 히로키는

일본을 뛰쳐나와 

 

동남아시아와 유럽을 전진하다

2019년부터 자신이 프로듀싱한 아이템을

온라인 등에서 판매하는 등 

새로운 활동을 시작했고

 

2021년 인스타그램을 통해

귀국을 보고하면서

연예계 복귀설이 불거졌습니다.

 

 

 

 

 

 

 

그러나 나리미야 히로키는

 

당시 주간지의 취재에 대해

연예계 복귀를 부인하고

 

 

정말 여러 가지를 이겨낸 제가 있기 때문에
지금이라면 좋은 배우가 될 수 있겠지만,

지금은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 1년 후에는 

폭로 유튜버이자 국회의원인

히가시타니 요시카즈가

 

나리미야 히로키의

불법 약물 사용 의혹을 이야기해 

 

조만간 경찰의 가택수색이 

이뤄질 것이라고 했지만,

결국 그러한 움직임은 특별히 없었고

 

나리미야 히로키의 지인이

약물 사용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이런 점에서 나리미야 히로키는

불법 약물을 소지하고 사용했는지

진상은 확실하지 않지만,

 

주간지의 의혹 보도를 계기로

연예계를 은퇴한 만큼 

 

복귀하더라도 이 건에 대해서

제대로 설명해 달라는 목소리가 

뿌리 깊게 나오고 있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연예 활동을 재개한다면

회견을 열고 그 소동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