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송국 사장이 오타니 쇼헤이 선수에게 신혼집 보도 사과! 대저택 매각 이야기도 부상..

 

 

 

니혼 TV가

정례 사장회견을 열고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 선수의

신혼집 보도를 둘러싼 문제를

처음 언급하면서

 

보도 내용에 문제가 있었음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니혼 TV와 후지 TV는

5월 하순에,

 

미국 LA의

'LA 타임즈'가 보도한

오타니 쇼헤이 선수의

신혼집 보도를 다루면서,

 

현지 기자가 신혼집 주변에서

독자 취재를 실시해,

 

대저택의 외관이나 

주변을 촬영해,

 

인근 주민에게도 

취재했을 때의 영상을

여러 프로그램에서 방송한 것 외에

 

YouTube에서도

그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오타니 쇼헤이 선수 측이

폭발하여 격분하고 있다는 것을

주간지가 보도하고,

 

LA다저스도 양 방송국의 

보도 내용을 문제 삼아

취재 패스를 동결했다는

소식도 전해

 

큰 소동으로 발전했습니다.

 

 

 

 

 

 

그 후, 후지 TV는

취재에 대해서,

 

오타니 쇼헤이 선수가

격노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한 다음 사과해,

 

7월에 들어

'Live News' 이나 

'메자마시 8'의 프로그램 내에서

사과 코멘트를 발표한 것 외에

 

 

 

 

 

 

미나토 고이치 사장도

정례 회견에서 사과했습니다.

 

 

 

오타니 선수에게는
큰 경의를 가지고
취재, 방송하고 있다.

일련의 보도 속에서
오타니 선수와 가족에게
걱정, 폐를 끼친 것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

오타니 선수 측에는
이미 사과의 뜻을 전하고 있지만,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사과의 뜻을
표명하고 싶다.

 

 

라고 

 

사과했습니다.

 

 

 

 

 

이어서

 

오타니 선수의
프라이빗이 지켜지고
평온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향후 더욱
배려해 나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은,
현지에 가실 때에,

오타니 선수나
가족의 프라이버시에 대한 배려도
미디어로서 호소해 주시면..

 

 

라고 말했습니다.

 

 

 

 

 

취재 패스의 동결에 대해서는,

 

취재의 경과나
내용에 대해서는
삼가 주었으면 한다.

취재, 온에어에
지장이 나오고 있는 것은
전혀 없다. 

 

 

라고 말해,

 

후지 TV와 같이 

취재 패스의 동결은

부정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오타니 쇼헤이 선수 측이

특히 문제 삼고 있던 것이

니혼 TV의 보도로,

 

같은 방송국 현지 지국원의

취재 패스를 동결했다고 하며,

 

아내 마미코도 신혼집 보도에

화가 난 모습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신혼집 보도가 원인이 되어

세계 각지에서 관광객이

신혼집으로 몰려들었고,

 

그것이 원인이 되어 

아내 마미코

외출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

 

그 때문에 현재는

신혼집에서 떨어져

구단이 준비한 호텔이나,

 

오타니 쇼헤이 선수가 친정 팀인

'LA 에인절스' 시대에 살고 있던

교외의 집에서의 생활을

강요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주간지는

 

보안의 문제로부터 

오타니 쇼헤이 선수가

 

 

이제 거기에는 살 수 없다.

 

 

라고 판단해,

 

 

신혼집을 매각할 의향을

나타내고 있다는 정보를 

캐치하고 있어,

 

 

 

 

 

 

신혼집의 정보를 

미디어에 누설한 

부동산 회사에 불신감을 안고,

 

 

 

책임을 가지고
매각처를 찾아 주었으면 한다.

 

 

 

라고 요망하고 있다고도

전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보도로 인해

일본 인터넷에서는 

 

 

후지 TV와 니혼 TV는
사과뿐만 아니라
책임을 지고 배상해야 한다.

 

 

 

라는 목소리도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신혼집 정보를 처음 전한 것은

LA 타임스입니다만,

 

니혼 TV와 후지 TV는 

오타니 쇼헤이 선수와 

가족의 프라이버시를

일체 무시하고,

 

TV 뿐만 아니라 YouTube에서도

대저택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던 만큼

큰 책임이 있고,

 

 

 

 

 

만약 정말 대저택을 

매각하게 되었을 때에는

 

그에 상응하는 대응을

할 필요가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