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이 히로후미(박경식) 형무소에서 출소, 연예계 복귀 및 현재의 생활은?

 

 

 

2020년에, 강제 성교등죄로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배우 아라이 히로후미(박경식)가

 

시즈오카 형무소에서

출소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아라이 히로후미는 

 

형기 만료 전,

시즈오카 형무소로부터

이미 출소(가석방)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라히 히로후미는 

2018년 7월 자택 맨션에서

 

당시 파견형 마사지 업소에 

근무하고 있던 30대 치료사를

성폭행하고

 

2019년 2월 강제 성교 등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그 후, 아라이 히로후미는

피해 여성과 화해하기 위해서

합의 교섭을 실시해,

 

합의금으로 1,000만 엔 

이상을 제시해도 교섭은 결렬,

 

2019년 12월에

도쿄 지방재판소는

징역 5년의 실형 판결을 내렸습니다.

 

 

 

 

 

아라이 히로후미는 

이 판결에 불복, 항소하여

 

아라이 히로후미 측은

일관되게, 

 

여성의 언동으로부터 

합의가 있다고 오신해,

고의는 없었다며 

무죄를 주장하고 있고,

 

그리고 항소심까지 

위자료 300만 엔을 지불해,

 

합의가 성립한 것도 밝힌 다음,

유죄라고 해도 형량이 

너무 무겁다며 

감형을 요구했습니다.

 

 

 

 

 

그리고,

2020년 11월에 행해진

항소심 판결로,

 

도쿄 고등 재판소는

피해자와의 사이에 

화해가 성립한 것 등을 고려한 후,

 

1심을 파기해 징역 4년의 

실형 판결을 내리고,

 

아라이 히로후미 측은 그 후

상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동 12월에 실현 판결이 확정,

 

그 후 수감되었습니다.

 

 

 

 

아라이 히로후미는

이 사건으로,

 

소속하고 있던 연예 사무소

'아노래' (현 ADONISA)로부터

계약 해지되어 

 

연예계에서 추방되었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아라이 히로후미는 

 

형기 만료 전에 가석방되어

현재는 도쿄에서 떨어진 

작은 마을에서 살고 있다고 합니다.

 

7월 하순의 저녁이 지난 후에,

혼자서 돌아다니고 있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하며,

 

 

 

 

 

 

그때의 모습에 대해서는,

 

 

 

지금까지의 아라이와는
다른 사람처럼,

옷이 뒤죽박죽으로
보일 정도로 말랐다.

스마트폰을 한 손에 들고
산책을 하는 아라이는
인적이 드문 길을 계속 걸어,

푸른 하늘이 퍼지는 초여름을
오랜만에 물고 있는 것 같았다.

 

 

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아라이 히로후미의

지인에 의하면,

 

출소 후에는 친한 친구

후루야 킨지의 밴드

Dragon Ash의 라이브에 가서,

 

오랜만에 동료들과 재회해

라이브를 즐기고 있었다고 합니다.

 

 

 

 

 

 

아라이 히로후미가 

Dragon Ash의 라이브 T셔츠를 입고

외출하는 모습도 목격해,

 

현재의 생활의

향후의 활동에 대해 듣기 위해,

 

본인에게 직격 취재를 

감행했는데,

 

 

가석방 중이라서,
아무것도 이야기할 수 없어요.

(팬이나 관계자에게
코멘트를 내는 등)
한다고 하면,

(형기가) 만기 되면
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일 때문에
폐를 끼친 분도 있으니까

그건 (주변 사람과)
상의해서요.

 

 

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현재 생활에 대해서는

보호관찰의 준수사항에 따라

생활하고 있다고 한 후,

 

 

미안해요.

저도 성격상
딱 하고 싶은 타입입니다만,

만기까지는 얘기하지 않겠다는
보호관찰자와의 약속이라
지금은 얘기할 수 없어요.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궁금한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서,

 

연예계에 복귀해서

배우업을 재개할 것인지 묻자,

 

 

 

만기가 되면

(배우로)
돌아갈 수 있으면 돌아가고,

돌아가지 못한다면
끝이잖아요.

그게 다니까.. 

 

 

라고 대답해서

 

연예계 복귀도 선택지 중 

하나로 있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자가,

 

SNS에서는 아라이 히로후미의

복귀 대망론도

오르고 있다고 전하자,

 

조금 웃는 얼굴을 보이며

 

 

네, 감사한 일입니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아라이 히로후미는 

사건을 일으키기 전까지,

 

독특한 존재감이나 연기로부터

배우로서 대활약해,

 

매년 수많은 드라마나 영화 등에

출연하고 있었습니다만,

 

 

 

 

 

그 사건이 원인으로 

 

하야시 켄토와 W 주연한 영화

'선악의 쓰레기'는

개봉하지 않기로 결정,

 

 

 

 

 

게스트 출연하고 있던 드라마

'오늘부터 우리는!!'에서는

 

DVD・Blu-ray 발매에 임해,

 

 

 

 

야베 쿄스케가 대역으로 

재촬영이 행해졌다고 합니다.

 

 

 

 

또, 출연하고 있던 

여러 NHK 드라마의 전달이 

정지되거나,

 

출연 영화의 소프트 판매가

연기되는 등 파문을 일으켜,

 

손해배상의 합계액은

5억 엔이 넘을 가능성도 있다고

사건 당시 보도되었습니다.

 

 

 

 

 

이러한 손해 배상금을

변제하기 위해서도,

 

연예계 복귀를

목표로 할 가능성은

충분히 생각할 수 있는데요.

 

 

또 다른 주간지는,

소속사 아노레 시대의 선배

아사노 타다노부가 

 

아라이 히로후미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동행으로서 재출발할 계획이

부상하고 있다고도 

보도하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아직 불분명하지만,

 

아라이 히로후미가 일으킨 사건은

위법 약물 사건 등과는 달리

 

마음에 깊은 상처를 입고 있는

피해자가 있는 만큼

 

메인 스테이지로의 복귀는

상당히 어렵다는

목소리가 많습니다.

 

 

 

 

연내에도 형기 만료가 되어

내년 이후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

 

계속해서 동향을

주시해 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