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카마 방송인 마츠코 디럭스, 연예계 은퇴 임박인가?

 

 

 

일본 오리콘이 매년 발표하는

 

좋아하는 사회자 랭킹

 

 

으로,

 

작년에 5연패를 달성해

전당에 입성하는 등,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마츠코 디럭스의 연예계 은퇴설이

보도되고 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전 일본 축구 국가대표

마키노 토모아키가

 

7월 말 인스타그램에서

마츠코 디럭스의 스핀 사진을

공개한 것이 계기가 되어

 

연예계 은퇴가

가까운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업계 내에서 속삭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마츠코 디럭스는 지금까지

TV 프로그램 등에서 

민낯을 선보인 적이 없고,

 

2019년 주간지에 의해서 

사적인 민낯 사진이 찍혔을 때

 

영업 방해야!

 

 

라고 호고했습니다.

 

 

 

 

 

과거에 시무라 켄이 

자신의 블로그에서,

 

생일 파티에 출석한

노메이크업 차림의 

마츠코 디럭스도 찍혀 있는

사진을 공개한 적이 있었는데요.

 

마츠코 디럭스의 부탁을 받고인지,

 

그 사진은 후에 

삭제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마츠코 디럭스는

민낯을 공개하는 것에 대해

강한 혐오감을 나타냈던 만큼

 

마키노 토모아키와 

투샷 사진을 공개하면서

 

여러 가지 억측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주간지 보도에 의하면

연예 프로덕션 관계자가,

 

마츠코 디럭스의 

스핀 사진 공개에 대해,

 

전부터 속삭이는 은퇴설도
관련되어 있는 것은 아닐까.

 

 

라고 해,

 

 

 

 

 

 

2020년 10여 년간 출연해 온
'ホンマでっか!?TV'를
졸업합니다.

텔롭 표시만으로
당돌한 하차였고,

코로나 사태도 맞물려
마츠코 씨는
"연예계에 대한 미련은 없지 않을까"
라는 추측이 난무했습니다.

그 후에도
각 정규 프로그램에는
출연을 계속하고 있습니다만,

올해 들어서도
3월 18일 방송의
'月曜から夜ふかし에서

"이제 정말..
TV 그만 보고 싶다.
재미없거든"
이라고
푸념을 연발하고 있습니다.

이 타이밍에
민낯 공개는 의미심장합니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어떤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마츠코 디럭스의

연예계 은퇴설은

 

코로나 사태 이후 

자주 난무하게 되었습니다.

 

 

 

 

2020년에는

'ホンマでっか!?TV'를

하차하고,

 

2021년에는 

'アウト×デラックス'와

 

'夜の巷を徘徊する（しない）'가

종료,

 

작년 9월에는 

'マツコ会議'도

종료하는 등

 

다양한 프로에서

하차했습니다.

 

 

 

 

아카시야 산마와 

공동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있지만,

 

그 이후 레귤러 프로그램은

증가하지 않고,

 

한 시기에 비해

TV 프로그램의 출연량은 

크게 감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금년 들어

 

마츠코 디럭스의 

은인이라고 말할 수 있는

 

레귤러 프로그램

'5時に夢中！'의 전 프로듀서로,

 

동국의 상무이사를

맡고 있던 O 씨가

부정한 경비 처리가

원인으로 사임해,

 

일의 모티베이션은 

한층 더 떨어지고 있다는 소문과

 

 

 

 

 

최근 출연 프로그램 등에서

피곤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은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츠코 디럭스 자신도 

이전부터

 

 

어느 타이밍에
나는 몸을 뺄까
계속 생각하고 있다. 

 

 

라고 말했고,

 

 

 

 

 

'マツコ会議'의

종료를 둘러싸고도

 

마츠코 디럭스 쪽에서

 

 

이제 힘들다.

 

 

라며 

 

하차를 신청했다는

보도도 있었습니다.

 

 

 

 

 

4년 전에 연예계 은퇴설이

부상했을 때에는,

 

소속사'내추럴 에이트'의

오오하시 유카 사장이

주간지 취재에 응해,

 

마츠코 디럭스의 향후에 대해,

 

 

 

 

앞으로 어떻게 할지를
스스로도 생각하고 있는 중.

그 사람은
무대도 하고 싶어 하고,
일본 식재료의 우수함을
더 세계에 알리고 싶다든가,

여러 가지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계속 예능 MC만
보고 살겠다는 건 아니죠.

 

 

라고

 

말했습니다.

 

 

 

 

 

마츠코 디럭스가 

무대 출연을 희망한다는 이야기는

 

아카시야 산마도 

과거 라디오에서 했고,

 

현재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MC가

메인으로 있어

그 희망을 이루지 못한 만큼

 

연예계를 은퇴한다고 해도

아직 먼 이야기가 아닐까

라는 목소리도 있습니다만,

 

과연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