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 미키와 16세 제자의 관계 해소? 손잡은 데이트 보도로 협회도 문제 삼아 엄중 주의?

 

 

 

프로 피겨 스케이터이자

탤런트로 활동 중인

안도 미키가

 

지난 6월에,

전임 코치를 맡고 있는

16세의 제자 A 씨와

밀착 데이트등이 보도된 문제로,

 

협회 이사장이 안토 미키에게

엄중 주의 처분을 내릴 의향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나,

 

제자와의 관계를 해소했다는

소식입니다.

 

 

 

 

 

 

안도 미키와 16세 제자의

친밀관계는

 

주간지가 지난 6월 보도해,

 

A 씨의 어머니와 함께 방문한

USJ에서 2명이 밀착해,

 

어머니가 2명으로부터 멀어지면

손을 잡거나,

 

허리에 팔을 돌려

엉덩이를 만지는 등의

바디 터치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또 다음날에는 두 사람의 고향인

나고야에 가서 

 

안도 미치의 친정에서

약 3시간 동안 밀회하고,

 

단둘이 번화가에 가서 

식사했던 일이나,

 

A 씨가 안도 미키의

어깨를 끌어안고 걸어가

지하철을 타면 

서로 껴안는 장면도 있었다며

 

마치 연인 사이 같았다고

전했습니다.

 

 

 

 

 

 

단지, 안도 미키는

주간지의 취재에 

A 씨와의 남녀 관계를 부정하고,

 

16세 제자와의 교제를 

추궁당하면,

 

 

아무래도..
왜냐하면 범죄가 된다.

 

 

라고 대답했고,

 

 

 

 

 

 

 두 사람의 거리감이 

너무 가까운 것에 대해서도

 

다른 학생이라도 이런 식으로..

 

 

 

라고 말했습니다.

 

 

 

 

 

 

이 보도로부터 

1개월 가까이 지나,

 

안도 미키는

인터넷 전달 프로그램

'ABEMA Prime'에 생방송 출연해,

 

 

 

 

어른으로서 지도자로서도
배려가 부족한
경솔한 태도로 인해

스케이트 관계자 여러분,

스케이트를 통해
신세를 지고 있던
스폰서 여러분,

미디어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가장 먼저
제 가족과 몸담았던
스케이터 여러분에게

정말 진심으로
폐를 끼쳤다는 생각에

이 자리를 빌려
제대로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정말 죄송했어요.

 

 

 

라고 사죄했습니다.

 

 

 

 

 

 

또, 주간지의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하면서도,

 

기사가 나온 이후에는

코치 활동을 휴지하고 있는 것을

밝히고,

 

 

 

다시 얼음 위에서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준비를 잘해나가고 싶고,

코치로서도 선수를
잘 키우고 싶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하겠다.

 

 

하고

 

눈물을 흘리며 말했습니다.

 

 

 

 

 

그 후도 SNS의 갱신은

스톱하고 있는 것 외에

 

스케이트 관련의 활동도

휴지 상태가 계속되고 있어,

 

 

7월 말에는

 

본인, 주최자, 관계 각처와 협의해,
종합적으로 판단한 결과로써

 

 

 

8월 30일 ~ 9월 1일 개최의

아이스 'FRIENDS ON ICE 2024'의

출연 중지가 발표되었습니다.

 

 

 

 

 

 

그리고 주간지가 

새로 낸 기사에 따르면

 

안도 미키와 A 씨의 거리감은

이전부터 피겨 스케이팅계에서도

문제시되었다고 하며,

 

7월 초순에 안도 미키가 소속된

'일본 피겨 스케이팅 인스트럭터 협회'의

총회가 열려

 

이사장이 안도 미키에 대해

'엄중주의' 처분을 내를 뜻을

밝혔다고 합니다.

 

 

 

 

 

 

 

바로 협회 측의 변호사가

이사장의 발언을 말렸다고 합니다만,

 

주간지는 협회에 대해

이사장의 발언을 확인했는데,

 

 

발언은 사실입니다.

 

 

라고 인정한 다음,

 

 

 

 

 

 

(협회 처분은)
회규상 총회 결의에 의한
제명뿐이지만

이사회 판단으로
주의 엄중 주의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안도 씨에게는)
현재로서는 엄중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있습니다.

 

 

라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안도 미키와 16세 제자의

그 후 관계에 대해서입니다만,

 

안도 미키를 아는 인물은

주간지의 취재에,

 

 

A군의 부모는

이대로 코치를
계속하게 할 수는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르렀지만

A군 자신은
그녀의 지도를
계속 받고 싶은 마음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후 역시
코치와 선수의 관계는
해소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주간지는 진상 확인을 위해

A 씨의 어머니에게 

취재를 실시해,

 

안도 미키와의

관계 해소에 대해서는

부정도 긍정도 하지 않고,

 

 

A 씨는 안도 미키와의
관계 계속을 요구하고 있나?

 

 

라는 질문에는

 

 

아무런 말씀드릴 것도 없고,

그의 인생이 어떻게 될지,
너무 혼란스러워져서..

 

 

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안도 미키와 매니저에게도

확인했다고 합니다만,

 

 

현재는
대답할 수 있는 내용은 없습니다.

 

 

라는 회답이었다고 합니다.

 

 

 

 

 

안도 미키는 작년 가을부터,

 

당시 중학교 3학년으로

전국 대회에서 우승 경험도 있는

A 씨의 전임 코치로 취임했고,

 

A 씨는 '일본 빙상 연맹'의

금년도 강화 지정 선수로도 선출되어

 

장래가 촉망되고 있는

주니어 선수 중 한 명입니다.

 

 

 

 

 

 

주간지 보도에 따르면,

 

A 씨 쪽에서 안도 미키에게

코치를 의뢰해

전임 코치로 취임했다고 하고,

 

A 씨는 원래 멘탈이 

불안정했기 때문에 

 

관계 해소로 인한 향후 경기에

미치는 영향도 우려되지만,

 

 

 

 

안도 미키의

미성년 음행 의혹도 불거지는 등 

큰 소동으로 발전했기 때문에

 

관계 해소는 어쩔 수 없는 일이라는

목소리가 많은데요.

 

A 씨는 앞으로 또 

새로운 코치 밑에서 

스케이팅을 갈고닦으며

 

도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