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아나운서가 갑자기 회사 잘린 이유는? 전 소속사가 계약 해지 이유 설명

 

 

일본의 프리 아나운서 

카와구치 유리가 

 

남성의 체취 문제에 대해

X로 사견을 써,

 

악플을 쓴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소속 사무소 'VOICE'가

계약 해제를 발표한 것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가운데,

 

사무소 측이 새로운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카와구치 유리 아나운서는

자신의 X를 통해서,

 

 

사정이 있다면
정말 미안합니다만,

여름철의 남성의 냄새나
불섭생하고 있는 분
특유의 체취가 너무 싫다.

늘 청결한 상태로 있고 싶으니
하루 몇 번 샤워, 땀 닦기 시트,
제한제에 있어서는
1년 내내 쓰는데

많은 남자들이
그 정도면 좋겠다. 

 

 

라고 적어

 

많은 공감의 목소리가

높아진 한편,

 

여름철 체취 문제는

남성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며

물의를 빚고 있었습니다.

 

 

 

 

 

그 후,

카와구치 유리 아나운서는

투고를 삭제하고,

 

 

 

저의 부주의한 발언으로
불쾌하게 하고
상처를 준 분들이 많아
매우 반성하고 있습니다.

말을 다루는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미숙했습니다.

이후 말로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 일이 없도록
정진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했어요. 

 

 

라고 

 

사과했습니다.

 

 

 

 

 

한편, 당시 소속하고 있던

VOICE는 공식 사이트에서

성명을 발표해,

 

카와구치 유리 아나운서가

 

이성의 명예를 훼손하는
부적절한 투고

 

 

를 행했다며,

 

계약 해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발표를 둘러싸고 

인터넷상에서는,

 

그 투고만으로 

즉시 계약 해제는 

너무 가혹하다는 등,

 

카와구치 유리 아나운서에게

동정하는 소리나

사무소의 대응을

비판하는 소리 외에

 

카와구치 유리 아나운서는

소동 전부터 사무소에 

언동을 문제시되고

있던 것은 아닌지 등,

 

계약 해제의 배경을 둘러싸고도

여러 가지 억측이 

난무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VOICE는

새로운 성명을 발표해

 

인터넷에서 떠도는

추측을 부인한 뒤 

 

계약을 해지한 이유 등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선,

계약해지에 이르게 된

이유에 대해서

 

 

 

말을 다루는 일인 이상

말로 인해 많은 분을
불편하게 하고
상처를 입혔다는 사실을
무겁게 받아들여
계약 위반으로 판단했습니다.

당사로서도
고충의 판단이 된 배경에는,

당사 앞으로
카와구치 씨의 발언으로
깊은 상처를 입었다는
내용의 메일이나 문의가
다수 도착한 것에 있습니다.

아나운서는
말을 다루는 프로로,

고객으로부터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사람,
안심하고 듣고 있을 수 있는 사람"
이라고 하는

신뢰 관계로 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사에서는,
말로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 일이 없도록,
라고 하는 것을
소중히 하고 있기 때문에,

업무 위탁 계약을
계속하는 것은
곤란하다고 하는
괴로운 결단에 이르렀습니다. 

 

 

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사무소와

카와구치 유리 아나운서의 

관계에 대해서는

 

이 소동 이외에 있어서는

양호했다고 하며,

 

카와구치 유리 아나운서의

소행이 나쁜 것도 없었다고

합니다.

 

 

 

 

또, 카와구치 유리 아나운서의

투고에 대해서

 

사무소는 당초

 

이성의 명예를 훼손하는
부적절한 투고

 

 

라고 지적하고 있었지만,

 

 

현재는

 

이성을 모욕하는
발언으로 생각되는 내용

 

 

이라고 변경하고 있는데요.

 

 

 

 

 

일부 문장을 변경한

이유에 대해서는

 

 

 

특정인에 대해
직접 언급하지 않은 경우에도

명예훼손이
성립하는 경우는 있다는
변호사 확인 하에
사용하고 있었습니다만,

그에 따라 카와구치 씨에 대한
벌칙을 인상적으로
강화해 버린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에 이르러
수정에 이르렀습니다. 

 

 

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카와구치 유리 아나운서는

개인을 특정하여 지목으로 

비판하고 있던 것도 아니고,

 

어디까지나 여름철의 

일부 남성의 냄새가 불편해,

 

가능한 한 냄새 대책을 

해 주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소망을

밝히고 있던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이 투고로

일발 아웃이라고 하는 것은

꽤 엄격한 대응이라는

목소리가 많은데요.

 

 

 

 

 

다만, 냄새 문제를 

남성으로 한정하고 있던 것으로,

 

이 투고는

젠더 해러스먼트에

해당한다며 

파문을 일으키고 있어,

 

사무소 측도 이성에 대한

모욕 발언으로 파악해,

 

이것은 업무 위탁 계약 위반에

해당한다고 하는 것으로,

 

사무소의 방침에 반하는 이상은

이 결정도 어쩔 수 없습니다.

 

 

 

 

 

 

카와구치 유리 아나운서는

여러 가지 기업을 상대로 한

해러스먼트 방지 연수에서

강사를 맡고 있었지만,

 

자신이 해러스먼트 행위에 의해서

계약이 해제되어 

 

제휴하고 있던

비즈니스 연수 강연 등을 다루는

회사 '아오야마 프로덕션' 으로부터도 

계약 해제되고 있어

 

향후 또 강사로서 활동해 가는 것은

어려울 것 같다는 반응이 많네요.

 

 

 

 

 

 

약혼 중의 파트너에 의하면,

 

카와구치 유리 아나운서는

지금 초췌하다고 하며,

 

사과 코멘트를 투고한 이후에는

SNS 갱신도 정지하고 있습니다만,

 

이번 소동을 반성한 후에

SNS의 운용에 주의해,

 

재출발을 도모해 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