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배우 하루가 소속사 독립하는 이유는? 월급 문제인가?

 

 

금년 4~6월에

 

보도 프로그램 'news zero'의

 

요일 파트너를 담당해,

 

 

 

 

8월 31일 방송의 

24시간 텔레비전 47 스페셜 드라마

'킨짱의 스미짱 ~하기모토 킨이치를 사랑한 여성~'에서는

히로인을 맡는 등,

 

폭넓게 활약을 계속하고 있는

여배우 하루가 

 

소속 사무소로부터의

독립한다는 이야기가

부상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주간지에 의하면,

 

지금 업계 내에서 하루가 연내로,

대기업 연예 사무소 '호리 프로' 계열의

'호리 에이전시'를 퇴소해,

 

하루를 오랜 세월 담당하고 있는

남성 매니저도 데리고 

독립한다는 이야기가

난무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타이밍에 독립설이

급부상한 이유에 대해

 

스포츠지 기자는,

 

 

호리 에이전시에
소속하는 탤런트는
호리프로 본사와 같이,

개런티가 정액의 급료제로
되어 있습니다.

하루 씨와 같은
한창 일할 나이의
잘 나가는 사람으로 보면

수지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라고하고 있습니다.

 

 

 

 

 

덧붙여서, 

2년 전에 보도된 기사에 의하면,

 

호리프로는

일부 탤런트를 제외하고

 

기본적으로

급료제가 채용되어

 

 

 

 

 

호리프로의 간판 여배우

아야세 하루카라도

 

 

월급은 300만 엔

 

 

정도라고 알려져 있다고 하며,

 

 

 

 

 

호리프로의 인기 탤런트였던

코지마 루리코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급료가 낮은 것에 대해

불만을 이야기해,

 

2023년 2월을 기해

호리프로를 그만뒀습니다.

 

 

 

 

 

하루는 급료에 

불만을 품고 있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주간지는 하루의 성격에 대해,

 

 

그는 주연 드라마에서
자신이 출연할 차례가 적었을 때

불만을 제작진에게
확실히 전달하는 등
다소 고집이 센 성격으로
알려져 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선별하기 위해
독립을 지향한다고 해도
아무런 이상이 없다.

 

 

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주간지는 소문의 진상을 

확인하기 위해서,

 

하루의 소속사 사장에게

취재했는데,

 

이 1개월에 여러 취재진에게

같은 질문을 받은 것을 밝힌 다음,

 

 

하루가 독립한다는 이야기는,

저에게 일절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이어서,

 

 

 

저는 앞으로 1년 반 정도면
70세가 돼 정년퇴직합니다.

우리 회사의 차기 사장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어쩌면 그런 상황에서
하루나 매니저들이
제가 없어지는 것에 대해
불안해하고

주위에 앞으로의 상담을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상상일 뿐입니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하루는 인기 여배우로,

 

매년 연속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고 있어,

 

2022년은 1 월기부터 

3기 연속으로 연속 드라마에 출연하고,

 

올해는 정월 방송의 

'마츠모토 세이초 드라마 스페셜'

제2야 '마쓰모토 세이초 스페셜 - 유리의 성'에서 주연해,

 

 

 

 

 

1 월기 방송의

소리마치 타카시 주연

'그레이트 기프트'에서

 

여주인공을 맡았습니다.

 

 

 

 

 

 

이어서 24시간 TV 스페셜 드라마

'킨짱의 스미짱 ~하기모토 킨이치를 사랑한 여성~'에서

 

하기모토 킨이치를

사랑한 여성으로,

 

이토 아츠시가 연기하는 

하기모토 킨이치의 아내역으로

발탁되어 있어,

 

현시점에서는 그 외의 출연 작품은

발표되어 있지 않습니다만,

 

출연 예정의 미발표 작품이

복수 있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호리 에이전시에는

 

하루 외에도

 

 

 

 

 

 

무카이 오사무, 토쿠시게 사토시,

카자마 토오루, 요시이 레이,

타니무라 미츠키 등도

 

소속되어 있습니다만,

 

 

 

 

 

하루는 무카이 오사무와

나란히 사무소를 지탱하고 있는

간판 배우이므로

 

독립한다고 해도

여러 가지 조정이 필요할 것이고,

 

몇 달 전에 사장에게 

전달한다는 것은

생각하기 어렵기 때문에

 

연내 독립은 어디까지나

소문 수준의 이야기가 아닐까

라는 목소리가 많습니다.

 

 

 

 

 

단지, 근년은 유명 연예인의 

독립도 잇따르고 있는 상황에서,

 

요네쿠라 료코, 사사키 쿠라노스케,

 

 

 

 

 

사카이 마사토, 다케노우치 유타카,

타베 미카코, 쿠로키 하루,

니시지마 히데토시 등이 독립해,

 

 

 

 

 

현재 '오스카 프로모션'의

간판 여배우가 되고 있는 

코시바 후우카도,

 

연내를 가지고 

독립한다는 정보를

주간지가 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호리 에이전시에서는

하루의 서포트를 지지했던

사장이 정년을 퇴직하고,

 

그 타이밍에 독립이라는 것도

충분히 생각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계속 동향을 주시해 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