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방송국 프로듀서가 경찰에 잡힌 이유는? 탤런트 지망 여성 피해 호소..

 

 

TV 도쿄의 프로듀서가,

 

탤런트 지망의 여대생에 대한

외설 사건으로 서류 송검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각 보도에 의하면,

 

TV 도쿄 사원으로 

제작국 소속의 프로듀서(40대)는

 

7월 초순의 23시경에,

프로듀서의 입장을 이용해,

 

 

 

 

택시 차내에서 

탤런트 지망의 여성 (20대)에게

 

억지로 키스를 하거나 

몸을 만지는 등의 

부정행위를 했다고 해서,

 

외설 용의로 

서류 송검되었다고 합니다.

 

 

 

 

 

40대 프로듀서와 

탤런트 지망생 여성은

일을 통해 알게 되어 

 

둘이서 식사 후에

프로듀서는 여성에게 

집까지 데러다 주겠다며 

택시에 동승해 

 

주행 중인 차내에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하며

 

택시 블랙박스에 범행 모습이

기록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경시청의 조사에 

프로듀서는,

 

 

술에 취해 기억이 없지만
택시 블랙박스에 남아 있다면
틀림없다고 생각한다.

 

 

등이라고 말해,

 

용의를 인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사건은, 다음날에

여대생이 경찰에 상담한 것으로

피해가 발각되어

 

경시청은 검찰에 기소를 요구하는

'엄중 처분'의 의견서를

내고 있다고 합니다.

 

 

 

 

 

 

TV 도쿄는 

프로듀서가 일으킨 사건에 대해,

 

 

 

자세한 사실관계 확인을
서둘러 엄정 대처하겠습니다.

 

 

라고 

 

코멘트하고 있습니다.

 

 

 

 

 

 

 

 

3년 전에는 

지금 불구속 입건된

PD와 마찬가지로

 

 

 

 

제작국 소속으로

인기 예능 프로그램

 

'家、ついて行ってイイですか？ '의

연출을 맡았던 직원이 

 

술에 취한 상태에서

택시를 타다 말썽이 나

현장에 달려온 

경찰관을 상대로 폭행을 가해

 

골절 등 큰 부상을 입혔다가

공무집행방해로

체포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또, 경찰 사태는 

되지 않았지만,

 

금년 들어

'出川哲朗の充電させてもらえませんか？ '의

촬영 현장에서,

 

스탭으로부터 폭언을 했다는

고발이 X에 투고되거나

 

주택지에서 밤늦게까지 

촬영을 실시해,

 

인근 주민과의 사이에서

트러블로 발전하고 있던 것이

판명되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激録・警察密着24時!!'에서는

사실과는 다른 정보를 

전하고 있던 것등이 발각되어,

 

프로그램은

즉 중단 종료가 되는 등,

 

TV 도쿄에서 지금 불상사가

연달아 발생하고 있습니다.

 

 

 

 

 

TV 도쿄는 지금까지,

다른 텔레비전 방송국과 비교해

좋은 이미지를 받고 있었습니다만,

 

사원의 체포나 

프로그램을 둘러싼 트러블로 인해

시청자는 불신감을 더해,

 

서서히 이미지가 

악화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또 새롭게

프로듀서가

부정행위 사건을 일으키고,

 

그것도 피해자는 일을 통해 알게 된

탤런트 지망생 여성이라는 것으로,

 

그 밖에도

피해자가 있는 것은 아닌지,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사원이 같은 행위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TV 도쿄는

이번 사건에 

 

엄정하게 대처하겠습니다.

 

 

라고 하고 있습니다만,

 

범행이 사실이라면

징계 해고 등의 

엄격한 징계 처분을 내리고,

 

그리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강구해 달라는

목소리가 많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