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구로 렌 활동 중단의 진상은? '바다의 시작' 드라마 스태프의 이지메 의혹도..

 

 

 

Snow Man의 메구로 렌이,

지난 8월 15일부터

 

'컨디션 불량'으로

연예 활동을 일시 중지하고 있는 것이

지난주 발표되어,

 

그 원인을 둘러싸고

여러 가지 보도가 난무하는 가운데,

 

 

 

 

 

주간지는

'활동 중단의 진상'으로서

 

주연 드라마

'바다의 시작' 촬영장에서

일어나고 있던 

 

여러 가지 트러블을

전하고 있습니다.

 

 

 

 

 

주간지의 취재에

드라마 관계자는,

 

 

지금 생각하면,

메구로 씨의
이변을 눈치채면서,
그를 서포트하기는커녕,

그것을 야유하는 듯한
태도를 취해 버린
사람도 있었다.

그룹 활동과
배우업과의 양립으로,
그렇지 않아도
어려운 스케줄을 안고 있는데도,

그렇게 주위에 신경을 계속 쓰면,
남보다 성실하게 일에 임하는
메구로 씨가
망가져 버리는 것도
시간문제였습니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바다의 시작'은 

 

방송 개시 1개월 반 전인

5월 12일부터 

촬영이 시작되었습니다만,

 

연출상의 컷이 많은 것으로

촬영에 시간이 걸려,

 

촬영 종료가 심야가 되는 일도

있었다고 해,

 

 

 

 

 

오타케 시노부는 

현장에서

 

 

 

왜 이렇게 (촬영이) 길어!

 

 

라고 푸념해,

 

제작 사이드와 말다툼이 되는 

일도 적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 이 작품에서는

질병이나 낙태 등의

섬세한 테마를 다루고 있기도 해서,

 

히로인 아리무라 카스미는

촬영 중반에 

예민한 상태가 되어,

 

잠시 생각에 잠기는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한 상황 속에서

주연인 메구로 렌은

 

공동 출연자에게 말을 걸어

격려하는 등 

 

주위에 대한 배려를

계속하고 있었다고 합니다만,

 

 

 

 

 

 

메구로 렌도

섬세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전출의 드라마 관계자는,

 

 

'silent'에서 메구로 씨가
섬세한 배우라고 하는 것은
주지되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 현장에서는
그의 장점을 살려 촬영하는 것이
공유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작 이상으로
매우 바빠지게 된
메구로 씨의 촬영 시간은
한정되어 있어,

현장은 시간적으로
상당히 궁지에 몰려 갔습니다.

메구로 씨가
잘 연기하지 못하고 있으면,

'나츠군의 현장은
꼭대기(24시)를 넘지'
라든가,

'시간이 없는데,
또 스케줄에 NG를 냈나'
라고,

일부 스탭이 메구로 씨에게
들릴 정도의 목소리로
푸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짜증이 더해진 어느 스탭이
대본을 땅에 내리치기도 하고,
현장은 점점 살벌해져...

그런 상황이 겹쳐
정신적으로 궁지에 몰렸는지

메구로 씨는
아주 잠깐의 휴식시간에도
차에 머무르게 되어 버렸고,

그 모습에 차가운 시선을
보내는 스탭도 있었습니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매운맛이 강한 현장에서

촬영을 계속한 결과

 

메구로 렌은 몸이 아파

요양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구체적인 증상이나

병명에 대해서는,

 

 

못 일어나고, 못 서고,
밥도 못 먹는 상태가
돼 버렸대요.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지만

자세한 병세 등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라고

 

관계자는 말했고,

 

아무래도 멘탈 부진이

원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메구로 렌은 

그룹 중에서도 

매우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그룹 활동에 가세해

솔로로의 가동량도 많아,

 

금년 들어 FENDI 재팬 브랜드

앰버서더에 취임한 것으로도

화제가 되었지만,

 

 

 

 

 

현재의 인기에 당혹감을

느끼기도 한다고 해,

 

최근의 인터뷰에서

 

마음이 현실을 따라가지 못한다. 

 

 

라고 고백한 것으로

 

팬으로부터 걱정을 

받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 것도 배경으로

 

지난 15일부터 컨디션 불량으로

일시 활동을 중단했다고 합니다만,

 

주위의 지원도 있어

약 2주 만에 무사히 

업무 복귀해

 

다시 드라마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합니다.

 

 

 

 

'바다의 시작'의 방송이

시작되기 전부터,

 

메구로 렌 뿐만 아니라

아리무라 카스미도 

분명한 이변을 볼 수 있는데요.

 

 

 

 

 

야윈 얼굴로 인해

팬들의 걱정이 높아졌고,

 

이에 아리무라 카스미는,

 

매일 작품을
마주해 가는 가운데,
소비 칼로리가 많은 것으로.

식사는 자신의 페이스대로
하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아요.
미안해.

 

 

등의 글을 쓰고,

 

그 후 인스타그램의 갱신을

정지하고 있었습니다.

 

 

 

 

 

그에 이어 메구로 렌의 휴양이

갑자기 발표되고,

 

그것도 활동을 중단한 지

약 1주일 후에,

 

제9화의 방송 연기와 함께

요양하고 있는 것이 밝혀짐으로써,

 

팬들은 불신감을

더하고 있었습니다.

 

 

 

 

 

 

그 후, 메구로 렌이

활동 휴지에 이르게 된 

이면에 대해 

여러 가지 보도가 난무해,

 

드라마 촬영의 과밀 스케줄도

요인으로 생각할 수 있다고 해서,

 

촬영이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컨디션이 나빠진 메구로 렌은

 

나 때문에...

 

 

라고

 

책임을 느끼고 있었다고도

보도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보도에 

걱정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던 가운데,

 

새롭게 스태프에 의한

정신적인 폭력 소식이 보도되고,

 

팬으로부터는 

악질적인 왕따라는

소리도 나오는 등

논란이 되고 있어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단, 후지 TV 사이드는

현장에서의 트러블을

부정하고 있어,

 

현재로서는 스태프에 의한

따돌림 행위를 뒷받침하는 

증거 등은 일절 없고,

 

어디까지가 사실인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만,

 

메인 2명에게 이변이 

일어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걱정이 됩니다.

 

 

 

 

 

바다의 시작은 

총 12화 방송 예정인데요.

 

향후 큰 트러블 없이

크랭크업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