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무타쿠 딸 Koki, '여신강림' 일본판 리메이크 영화 주연에 찬반 논란?

 

 

 

키무라 타쿠야와 

쿠도 시즈카의 차녀이자

모델, 배우인 Koki가

 

 

 

 

 

한국의 만화 '여신강림'이

 

원작의 실사 영화

'여신강림 Before'와

'여신강림 After'에서

주연하는 것이 정식 발표되어

 

인터넷상에서는

다양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신강림'은

수수하지 않은 외모로 인해

괴롭힘을 당하던 여고생이

 

메이크업 기술을 연마하고

이미지를 변경하여 

학교의 '여신'이 되고,

 

정반대의 매력을 가진

꽃미남 동급생이 

주인공을 서로 빼앗는

삼각관계 등을 그린

 

러브코미디 작품입니다.

 

 

 

 

 

 

원작의 만화는

2018년~2023년에 

연재되었고,

 

일본으로 무대를 대체한 일본판도

2018년부터 LINE 만화로

배포가 시작되어

 

4년 연속 독자수 랭킹 1위를

획득하는 등 대히트를 쳤고,

 

코믹스도 발매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2020년 12월~2021년 2월에

 

실사 드라마로도

제작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Koki가 주연을 맡는

2부작 구성의 실사 영화

'여신강림'에서는,

 

원작을 베이스로 

일본 오리지널 요소도 

추가하고 있다고 해,

 

메이크업이 계기가 되어

인생을 크게 바꾼 주인공

타니가와 레이나가,

 

고등학생부터 어른이 될 때까지의

9년간의 이야기를 

그린다고 합니다.

 

 

 

 

 

 

전편 '여신강림 Before'는

내년 3월 20일,

 

 

 

 

후편 '여신강림 After'는

동 5월 1일 공개 예정으로

 

배급은

'소니 픽쳐스 엔터테인먼트'가

담당합니다.

 

 

 

 

 

 

Koki 이외의 캐스트는

 

레이나를 서로 빼앗는

동급생으로,

 

 

 

 

쿨하고 수수께끼 많은

수호 역을

 

와타나베 케이스케

 

 

 

 

정열적인 성격으로

가수를 꿈꾸는 서준 역을

 

츠나 케이토가 

연기합니다.

 

 

 

 

감독은,

 

키무라 타쿠야 주연 드라마

'미래를 향한 10 카운트'의 연출이나,

 

 

 

 

이토 아츠시와 나카무라 토오루가

W 주연한 영화

 

'팀 바티스타 파이널 케르베로스의 초상'의

메가폰을 잡은

 

호시노 카즈나리

감독이 맡습니다.

 

 

 

 

각본은,

 

2019년에 

미나미 사라, 데구치 나츠키, 

나가세 리코의 트리플 주연으로

드라마화된 '코코아'로,

 

사상 최연소의 14세에

'제30회 후지 TV 영 시나리오'

대상을 수상한

 

현역 대학생 스즈키 스미레가

담당합니다.

 

 

 

 

 

'여신강림'의 실사영화화에 대해서

원작자 야옹이 작가는,

 

 

촬영장에
방문할 기회가 있었는데,

세 사람 모두
너무 스타일이 좋고,
세련되고,

만화 캐릭터를 쏙 빼닮은,
너무 완벽한 캐스팅이었어요.

 

 

라고

 

극찬하고 있습니다.

 

 

 

 

내용에 대해서는,

 

 

일본 오리지널의
재미가 더해지면서
원작을 멋지게 표현한
스토리로 꾸며져

원작을 뛰어넘는
재미가 되지 않았나
싶을 정도입니다.

스즈키 스미레 씨는
20살이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멋진 각본을
쓸 수 있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습니다.

원작 팬들도 만족하는
아주 멋진 영화가 될 것이니
기대해 주세요.

 

 

라고

 

스토리도 극찬하고 있습니다.

 

 

 

 

주연으로 발탁된

koki는,

 

 

원작을 너무 좋아해서
읽고 있었기 때문에,

타니가와 레이나를
연기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긴장감이 있었지만
기뻤습니다.

레이나는 메이크업으로
극적인 대변신을 이루지만,

극 중에서는 본래
모두가 숨기고 싶어 하는
민낯 모습을
전력으로 선보였습니다.

코믹한 연극이나
이상한 얼굴 등
이 영화에서 많은
새로운 자신에게 도전했습니다.

여러분도 꼭
레이나의 두근거림을
함께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코멘트하고 있습니다.

 

 

 

 

 

 

한국 드라마 '여신강림'은

일본에서도 인기가 높고,

 

주연 배우 문가영 외에도

동급생 이수호 역을 맡은 

차은우,

 

한서준 역을 맡은 황인엽 등

 

 

 

 

 

비주얼이 원작의 이미지를

무너뜨리지 않는 캐스팅으로

높이 평가되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Koki 주연의

일본판 리메이크를 둘러싸고는,

 

원작이나 한국판 드라마의 

팬을 중심으로

부정적인 반응이 많이 보여

논란이 되고 있다는데요.

 

 

 

 

 

한국 작품의

일본판 리메이크는

 

원작의 재현도가 낮아

실패로 끝난 경우가 더 많고,

 

그로 인해

 

누구에게 이득?

 

 

이라는 의견이 

적지 않은 한편,

 

 

 

 

koki가

원래는 없는 여고생이

주인공인 러브 코미디 작품에 

첫 도전한다고 해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향성으로의 연기에

 

기대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일단 원작자 야옹이 작가는

일본판 캐스팅에 대해

 

너무 완벽한 캐스팅

 

 

이라고 극찬하고,

 

게다가 원작을 넘어설 정도로

재미있는 스토리가 

되고 있기 때문에

 

영화 개봉 후의 리뷰나 

흥행 수입에 주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