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미야 히로키, 연예계 복귀설 부인

 

나리미야 히로키
成宮寛貴

 

1982년생으로 2000년~ 2016년 사이

일본에서 활동했던 배우입니다.

 

드라마 [고쿠센]을 통해서 유명세를 떨쳤던 그는

잘생긴 외모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배우로서 인정받으며 자리를 잡았습니다.

 

 

 

---

 

 

 

 

배우로서 잘 나가던 시기 은퇴한 이유는?

---

나리미야 히로키는 데뷔 이후부터 계속

게이라는 루머가 따라다니는 배우였습니다.

 

하지만 본인은 게이설을 극구 부인했으며

과거 게이바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이 있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이후 2016년 그는 코카인을 흡입했다는

기사가 보도 되었고

 

이 사실을 제보한 사람은 바로

나리미야 히로키의 동성애 파트너였으며

제보자는 성관계 당시의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고

폭로하였습니다.

 

이후 그의 마약 스캔들의 조사 결과 

음성으로 밝혀졌지만 

현재까지도 마약 사건에 대한

의구심을 줄어들지 않은 상황입니다.

 

또한 이러한 마약 스캔들을 제보를 하는 도중

의도치 않은 동성애 아웃팅을 당하게 되면서

지인에게 당한 배신과 사생활 공개의 충격을 

받고 연예계 은퇴를 발표하게 됩니다.

 

물론 동성애는 극구 부인하였지만

대부분 그를 동성애자라는

인식을 하고 있는 듯합니다.

 

 

 

---

 

 

 

나리미야 히로키 연예계 복귀설

---

 

연예계를 은퇴한 이후 일본을 떠나

네덜란드에서 디자이너로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그는 

 

올해 1월 15일 인스타를 통해

일본에 입국한 사실을 밝혔는데요

 

일본 입국으로 인해서 

그가 다시 연예계로 복귀하는 것은 아니냐는

기사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그는 현재 의류, 머그컵, 목용 용품 등을 

판매하는 디자이너 겸 사업가로 변신한 상태이며

 

현재는 사업에 집중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는 지난 2월 도쿄 하라주쿠에서 자신의 브랜드의

팝업 스토어를 기간 한정 동안 오픈하여

대면판매를 실시했다고 합니다.

 

이벤트 마지막 날 영업 종료 이후 

직원들과 론칭 파티를 열었다고 하는데요

 

늦은 시간까지 시끄러운 파티가 지속되자

인근 주민들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정말 다양한 현재의 모습이 있기 때문에

지금이라면 좋은 배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지금은 전혀 복귀 생각이 없습니다.

 

현재는 지금의 직장에서 목표까지

골을 넣어보고 싶습니다."

 

 

먼 훗날에 배우로 복귀할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당분간 배우 나리미야 히로키의 모습은

볼 수 없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