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케우치 유코에게 생일축하 코멘트 쇄도

 

지난해 9월 27일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일본의 유명 여배우 타케우치 유코

 

그녀는 한국에서도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여주인공으로 유명한 배우이다.

 

그녀의 인스타 계정은 현재도 남아있으며

9월 1일 이후로 게시물이 멈춰있다고 한다.

 

 

타케우치 유코의 생일인 4월 1일을 맞아

그녀의 인스타에는 생일 축하 메시지가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

 

 

'온화한 마음으로 웃고 있도록!

즐거운 생일 보내세요~!'

 

'유코씨를 좋아하게 된 이후

4월 1일은 특별한 날이 되었습니다.

축하해요!'

 

'오늘은 만우절

그녀의 죽음이 거짓말이었다고 해줘'

 

'현실을 새삼 느끼는 어려움도 있지만

앞으로도 언제 까지나 부드럽게

유코 팬을 지켜봐 주세요

유코 씨 절대로 잊어버릴 수 없으니까'

 

 

라는 팬들의 응원 메시지로 가득하다.

 

인스타에 있는 사진 속 그녀의 모습은

여전히 싱그러운 미소를 띠고 있어

팬들은 그녀의 죽음이 아직도 믿기지 않는 듯하다.

 

타케우치 유코는 팬들의 마음속에서

계속 살아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