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스 오카모토 케이토 Hey! Say! JUMP 그룹 탈퇴 선언

 

2007년에 데뷔한 쟈니스의 아이돌 그룹

Hey! Say! JUMP의 멤버 오카모토 케이토가 

그룹 탈퇴를 선언했다.

 

그는 2018년 9월부터 유학을 위해

활동을 중단해왔으며 

결국 2021년 4월 11일을 끝으로 

그룹 탈퇴한다고 전한다.

 

그룹 탈퇴 후에도 계속 쟈니스 사무소에 소속하여

배우로서 개인 활동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는 18 년 9월부터 미국 학교

'아메리칸 아카데미 오브 드라마틱 아트'

뉴욕 대학에서 유학생활을 했으며 

작년 7월 졸업했다고 한다.

 

"한 남자로서 이루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배우로 활동하고 싶습니다."

 

 

같은 쟈니스 사무소에서 배우로 활약 중인 

그의 아버지 오카모토 켄이치는 

아들의 선택을 존중한다고 전했다.

 

 

 

 

 

 

한편 Hey! Say! JUMP의 멤버인 

야마다 료스케는 오카모토 케이토의 탈퇴에 관해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밝혀 화제가 되었다.

 

"정말 제멋대로인 녀석입니다.

 

하지만 이야기를 듣고 보니,

이렇게까지 강한 의지를 가진 케이토는

지금까지 없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한편 오카모토 케이토는 지난 2013년

일본의 여배우 아리무라 카스미와 찍은 

사진이 유출되어 스캔들이 터진적이 있다.

 

셀카 형태의 사진은 아무래도 

두 사람의 지인 중 누군가가 

기자에게 돈을 받고 유출한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다.

 

스캔들 이후 아리무라 카스미는 

블로그를 통해 사죄를 했으며 

 

쟈니스 아이돌과의 스캔들이 터진 이후 

더욱더 일에 몰두하게 됐다는 소문이 나오고 있다.

 

 

 

 

 

현재 오카모토 케이토는

Hey! Say! JUMP의 마지막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