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 니노 "V6는 내 청춘이었고 쟈니스 인생의 모든것이다."

 

아라시의 멤버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BAY STORM'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11월 1일부터 해산하는 선배 그룹

V6에 대한 생각을 말했다.

 

"충격이었어요

 

내 청춘이라고 할까

쟈니즈 인생은 모든 V6에서 있었어요

 

콘서트도 내게 해 달라고 했고

콘서트 내게 해 줄 수 없게되고 나서는

보러 가기도 했고..."

 

 

V6 선배들의 무대에 백댄서로 춤을 췄던 니노는 

항상 V6 선배들이 동경의 대상이었다고 전한다.

 

뿐만 아니라 선배이기보단 팬의 입장으로 

그들을 바라보기 때문에 

 

그들의 해체 소식에서 씁쓸함을 느꼈다는 니노

 

 

 

 

 

한편 쟈니스 사무소는 

V6가 데뷔한 11월 1일에 해산하기로 결정한 사실을

3월 12일에 발표하였다.

 

26년간 활동한 V6의 그룹 활동에 종지부를 찍고

모리타는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하고

나머지 5명의 멤버들은 쟈니스 사무소에 남아 

계속 활동할 예정이라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