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구치 하루나 7년만에 연속 드라마 주연이 되기까지

 

일본의 유명 여배우 카와구치 하루나는

최근 4월 방영 예정인 드라마

'꾸미는 사랑에는 이유가 있어'의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카와구치 하루나는 매일 무슨 요일인지 

감각이 없을 정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카와구치 하루나는 1995년생 젊은 배우로서 

순조로운 경력을 쌓아가고 있다.

 

작년 NHK 드라마인 '기린이 온다'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으며

이외에도 키무라 타쿠야가 주연인 SP 드라마와

 

사카구치 켄타로 주연 드라마

'이노센스 원죄 변호사'

 

타마키 히로시 주연 드라마인

'극주부도'를 통해 

여주인공을 연기하였다.

 

하지만 카와구치 하루나의 이름을 걸고 나온

연속 드라마는 이번 작품이 처음이라고 한다.

 

 

 

그녀는 일본 내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히로세 스즈와 하시모토 칸나와 자주 비교가 되었다.

 

하지만 카와구치 하루나는

히로세 스즈와 하시모토 칸나에 비해

연기의 공백이 큰것은

나름의 이유가 있다고 전한다.

 

중학교 1학년 당시 청소년 잡지 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그녀는 예능, 드라마 등

15년의 경력을 쌓아온 것처럼 보이지만

십 대 후반에 "낮은 시청률 여배우"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이 생겼다고 한다.

 

이러한 트라우마로 인하여 본인 스스로도 

시청률 공포증에 빠져 연기활동을 중단했다고 한다.

 

그러한 어려움을 겪고 난이 후 

'꾸미는 사랑에는 이유가 있어'의 드라마 주인공으로

활약하게 되는 그녀는 

방송 전부터 기합이 들어가 있다고 전한다.

 

과연 이 드라마를 통해 낮은 시청률 여배우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불식할 수 있을까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