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 사토시 여친과 교토여행 보도 이후 연예계 은퇴설 돌고 있다.

 

아라시의 리더인 오노 사토시는 

새로운 연인과 교토 여행을 간 것이 

일본에서 특종으로 보도 되었는데 

 

이것을 계기로 쟈니스 사무소 퇴소, 연예계 은퇴설이

일본 연예계에서 떠돌고 있다고 한다.

 

 

 

 

 

오노 사토시는 지금까지 몇 번이나 언론에

여성과의 밀회 현장을 찍힌 적이 있지만

오노가 하루종일 여성과 단 둘이 함께 걷는 

모습을 목격하는 것은 

 

그가 아라시로 활동할 당시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모습이다.

 

 

 

<연애 관계자>

오노 씨는 올해부터 업무 관계자와의 연락을
극도로 기피하고 있습니다.

2월경 오노 씨가 업무 연락을 위해 
지금까지 참가했던 LINE를 탈퇴했다고 들었어요
일에 대해서는 가능한 멀리 쫓아버리고 싶은 듯합니다.

 

 

오노는 새로운 연인과의 교토 여행 보도 이후

다양한 억측들이 난무하고 있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오노의 열애설을 보도한 기자는

위화감을 느끼고 있다고 하는데...

 

 

 

<오노 열애설 쓴 기자>

우리 언론과 쟈니스 사무소는 밀월 관계로
화보 등 쟈니스가 기용하는 잡지잖아요..
그런 만큼 지금까지 쟈니스 소속 연예인들의
열애 스캔들은 대부분 취급하지 않았죠

쟈니스 사무소 쪽에서는
오노의 열애 특종에 관해 무리해서 막을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한 것이 아닐까 싶어요

지금은 오노와 사무실 사이에 
그만큼 거리가 있는 것 같아요

이번에 쟈니스 사무소 대응을 보면 
오노는 연예계 복귀 가능성이 정말 
낮은 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오노 사토시의 팬들 반응>


이런 것때문에 지쳐서 연예활동을 중단하는 것 같아.
가만히 놔주었으면 좋겠어


자유롭게 놔줘.
지금까지 계속 할 수 없었던 것을 경험하기 위해 휴가를 쓴 거잖아.


이제 아라시의 활동은 접을 것 같다. 
오노는 목숨을 걸만한 각오가 필요하다고 말했기 때문에
유감스럽지만 아라시 활동 재개는 없을 것 같다.
팬들 입장에서는 노래와 투어 소식이 없는 것에서 
눈물이 흐른다.


불륜도 아니고 연애가 책망받아야 하는 나이도 아니야


미성년자에게 손을 대거나 
위험한 교제를 하는 것도 아니니 오노를 해방시켜줘
단지 아라시로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옛날부터 연예계 위화감을 가지고 있던 그가
20년 동안 노력해주었어
활동 중단이라는 아슬아슬한 선택을 하고 
그 후 2년 동안 팬을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해주었어
이제 오노 개인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20년 12월을 끝으로 아라시의 활동 중단 이후

오노 사토시만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무대에서 완전히 사라졌으며

다른 멤버들도 아라시 활동 중지 이후 

아라시 활동 재개 시기에 대한

언급을 피하고 있기 때문에

 

이대로 아라시의 부활은 하지 않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또한 오노 사토시의 쟈니스 사무소 퇴소와

연예계 은퇴설도 예전부터 소문이 돌고 있었다고...

 

 

 

 

 

 

 

2019년 1월 활동 중단 발표 회견에서 오노는

2017년 6월 시점에서 구성원에 대해서

"아라시로서 활동을 일단 완료하고,

개인적으로 자유롭게 생활하고 싶다."

라고 속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그 후 1년 동안 논의한 끝에 결국 

활동 중단이라는 형태가 되었지만

"회사를 그만두지 않으면 

결말이 나지 않는다."
라는 생각이 있었다고도 밝혔다.

 

그리고 활동 중단 4개월 후에는

새로운 연인과 교토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언론에 보도되었고 

그것으로 인해 쟈니스 사무소에 대한 불신감이

더욱 증가하여 거리를 두고 있다는 이야기도

흘러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어디까지나 소문, 추측의 이야기이므로

오노 사토시가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많은 팬들이 아라시의 부활과

오노 사토시의 활동 재개를 기다리고 있지만

20년 이상 활동한 아이돌로서 

개인을 희생해온 만큼 

 

지금까지 할 수 없었던 일을 하면서

조금이라도 충실한 하루하루들을 보냈으면 좋겠다.

 

오노 사토시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