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하라 사토미 X 아야노 고 주연 드라마의 시청률 하락, 현장 분위기만 좋다!?

 

 

계속 하락하는
일드 사랑은 Deep 하게 시청률 

 

 

이시하라 사토미와 아야노 고가

공동 주연으로 출연하고 있는 일드

<사랑은 Deep하게>의 제5화가 방영되었다.

 

평균 시청률은 7.7%를 기록했다.

 

첫 화에는 10.5%를 기록하며 

두 자릿수로 스타트를 끊었지만 

그 이후 8.9%, 8.3%, 8.6%로 침체되었고

5화에서 7%까지 내려가게 된 것이다.

 

 

 

<일본 시청자의 소감>

 

회를 거듭할 수록 지루한 점이 많았습니다.

이 드라마 전혀 재미있지 않고
두근두근하지 않아요..

러브 스토리 인줄 알았는데,
형과 동생의 불화 연극인 것 같네요 

 

 

 

드라마가 방영하기 전에는 

이시하라 사토미가 연기하는 캐릭터가 

인간이 아닌 것 같다는 스포가 올라와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하지만 방영된 이후 해양학자와 

거대 부동산 기업의 자제와의 러브 스토리인지

형제간의 불화를 보여주는 스토리인지

바다의 자연을 지킨다고 하는 것인지 

 

그 갈피가 완전히 정해지지 않은 채 

진행되는 드라마로 인해

시청자들도 혼란스럽다고 한다.

 

많은 시청자들은 어중간한 전개에

부글부글하다고 느끼고 있다고...

 

 

 

판타지를 보여줄거면
제대로 보여주세요.

 

 

 

 

 

 

 

시청률은 하락하는 와중에도 

드라마 촬영 현장은 매우 부드러운 분위기라고 한다.

 

 

아야노 고는 이시하라 사토미의 아름다움이나

귀여움을 촬영 중에 칭찬하기도 하고

선글라스를 공동 출연자들에게 선물하며

자신의 캐릭터에 몰입하고 있다고 한다.

 

좋은 드라마 촬영 현장의 분위기와는 별개로

좋지 않은 시청률의 기록이 아쉬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