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X 황정음 주연 한국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일본에서 리메이크 된다.

 

 

황정음 X 박서준 주연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일본에서 리메이크되다.

 

 

쟈니스 Sexy Zone의 멤버 나카지마 켄토와

배우 코시바 후우카가 

 

7월 방영 예정인 후지 TV 연속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더블 주연을 맡는다고 한다.

(7월 화요일 9시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원작은 

한국 MBC 연기대상에 10관왕에 올랐고

중국에서도 리메이크된 대 히트작이다.

 

일본에서도 인기를 모았던 <이태원 클라쓰>의 주인공

박서준이 2015년 주연으로 출연한 작품으로

풋풋한 뚱뚱보 소년에서 꽃미남 엘리트로 

 

모범생 미소녀에서 백수이자 역변한 외모의 여자로

바뀐 남녀의 엇갈린 첫사랑을 그리는 러브스토리이다.

 

 

 

 

 

 

 

나카지마 켄토
극 중 하세베 소스케를 연기하다.
(박서준 역)

 

 

그는 30개국에서 발매되는 

패션잡지 <더- 모스트>의 일본판 

부 편집장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다.

 

퉁명스럽고 쿨한 합리주의자로 

능력은 뛰어나지만 

편집부원에게 엄격하기 때문에

동료직원들의 반발을 불러일으키는 인물이다.

 

어릴 적엔 뚱뚱한 외모로 왕따 생활을 보냈지만

성인이 된 지금은 그러한 과거의 모습이 

일체 남아있지 않고 미남 엘리트로 성장하였다.

 

어릴적 처음으로 친구가 되어준 사랑을

소중한 존재로 여기고 있으며

16년 만에 일본에 와서 첫사랑과 만나기로 약속한다.

 

 

 

 

 

 

 

코시바 후우카
극 중 사토 아이를 연기하다.
(황정음 역)

 

 

그녀는 무직으로

친한 친구의 집에 얹혀살고 있는 인물이다.

 

근무하는 회사가 전부 망해버려

취업자리를 찾고 있을 때

3개월 한정인 소스케가 부 편집장을 맡는

<더-모스트>의 편집부에서 일하게 된다.

 

어린 시절 우등생이자 미소녀였지만 

성장함에 있어 역변을 하게 되며 

자신감을 잃어버리게 된 인물이다.

 

그녀는 소스케와의 소꿉친구이고

서로가 서로에게 첫사랑이지만

그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못했다.

 

 

 

 

 

<나카지마 켄토 코멘트>

 

이번 여름,
러브 스토리를 모두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것에 기뻤습니다.

역사에 남을 여름이 될 것 같습니다.

그때 우리가 함께 <그녀를 예뻤다>라고 하는
멋진 작품을 그릴 수 있다는 것이
매우 기쁩니다.

내 역사상 가장 도 S 적인 역할일 듯싶습니다.

최강 독설 캐릭터이지만
싫어하지 않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코시바 씨가 연기하는 아이는
성장해 서서히 멋진 여성이
되어가는 과정을 밟으므로

그 과정이 많은 분에게 응원이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사랑을 하면 인생을 바꿀 수 있다.'
라는 것이 이 드라마의 키 포인트입니다.

그것을 아이 캐릭터를 연기하는
코시바 씨가 어떻게
연기하는가가 기다려집니다.


여러분에게 있어서
몇십 년 앞도 사랑받을 수 있는
드라마가 되도록
확실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코시바 후우카 코멘트>

두근거림을 어떻게 하면 표현할 수 있을까
라는 것이 조금 아직 불안요소입니다.

나카지마 선배가 이끌어주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카지마 씨가 연기하는
소스케의 제일 좋은 점은 "갭"입니다.

도 S 적인 강한 독설 캐릭터이지만
좋아하는 사람을 대할 때만
180도 달라집니다.

대하는 법이나 웃는 얼굴이나
그 갭으로 세상의 여성들을
집중 공략해 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서로가 정 반대의 성장을 해왔고 

첫사랑이 첫사랑인 것을 깨닫지 못한 소스케와

 

자신이 첫사랑이라고 밝힐 수 없는 여자의 사랑

 

그런 2명이 같은 직장에 일하게 되며

벌어지는 사랑이야기 

 

황정음 X 박서준의 완벽했던 드라마가

일본에서는 어떻게 리메이크될지 기대된다.

 

 

개인적으론 고준희 캐릭터가 제일 중요한 것 같은데..

누가 맡을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