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배우 하야시 켄토 X 전 AKB 48 출신 오오시마 유코 결혼발표!!

일본연예

일본배우 하야시 켄토 X 전 AKB 48 출신 오오시마 유코 결혼발표!!

힛테레 2021. 8. 11. 00:00

728x90

일본의 배우 하야시 켄토와

전 AKB48 출신 여배우 오오시마 유코가

결혼을 발표하였다.

두 사람은 2019년 방영했던

NHK 연속 TV 소설 <스칼렛>에서 호흡하고

이를 계기로 인연이 시작되어

약 1년 전부터 극비 교제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하야시 켄토와 오오시마 유코의

첫 인연은 2012년 개봉 영화

<사채꾼 우시지마 극장판>에서

함께 연기를 하였고

하야시 켄토는 무대 인사에 참석했을 때

AKB 48의 콘서트를 보러 갔다고 밝혔다.

하야시 켄토

처음 생 라이브를 듣고
평소에 귀여운 이미지였던 오오시마 씨가
많은 멤버에서 댄스를 보이고 있어
매우 근사했어요.

두 사람은 이후에도 친구 관계였지만

7년 후 드라마 <스칼렛>에서

소꿉친구 역을 연기하며

마음의 거리를 좁혀가기 시작했다.

연예 관계자

수줍어하고 낯가림이 심한
하야시 켄토 씨와
누구와도 허물없이 솔직하게 지내는
오오시마 유코 씨

두 사람은 정 반대의 성격이지만
파장이 맞는 것처럼
굉장히 잘 어울리는 커플입니다.

오오시마 씨는 2살 연하의 하야시 씨가
작품이나 연기에 진지하게 마주하는 자세를
존경하며 마음이 끌렸다고 합니다.

교제가 시작된 것은 드라마 <스칼렛>

촬영이 끝난 후인 작년 여름이며

지금까지 교제가 들키지 않도록

극비 교제를 철저히 하고

집 데이트 등을 거듭해왔다고 한다.

이미 두 사람은 서로의 부모님에게도

인사를 끝마쳤으며

극히 친한 일 관계자와 친구에게 결혼을 보고했으며

서로의 일이 차분한 시간에 혼인신고를 하고

신혼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에 나, 하야시 켄토는
오오시마 유코 씨와
결혼하게 되었다는 것을 보고 드립니다.

데뷔 당시부터 응원해주시고 있는 분들,
작품을 계기로 나를 알고 관심을 주신 분들,
여러분의 존재가 지원되고
보내주신 따뜻한 말씀을 양식으로
한걸음 한걸음 걸어올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책임과 각오를 가지고
매사에 진지하게 마주하며
날마다 정진하겠습니다.

부디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다행입니다.

이러한 보고를 드리는 것을
기쁘게 생각해주신다면
매우 기쁠 것 같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세계가 더욱 넓어
앞으로도 자신의 에너지가 될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풍부해지는 시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정진해 나가고 싶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변함없는 응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