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AKB48 출신 시노다 마리코, 불륜 의혹 후 결혼 4년만에 이혼! 친권은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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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AKB48 출신 시노다 마리코, 불륜 의혹 후 결혼 4년만에 이혼! 친권은 어디로?

힛테레 2023. 3. 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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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AKB48의 시노다 마리코가

23일 SNS를 통해

남편이자 실업가 타카하시 유타와의

이혼 성립을 발표했습니다.

시노다 마리코와 타카하시 유타는

이번에는 우리 부부간의 일로
대단히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렸습니다만,

이번에 대화를 통해
이혼하기로 합의하여

부부간의 문제가
무사히 해결되었음을
여기에 보고 드립니다.

라고 이혼을 발표했습니다.

저희들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딸의 아버지·어머니로서 협력하여
딸의 육아를 실시해 가겠습니다.

또 저는 이번 건에 대해
마리코의 말을 믿기로 했습니다.

덧붙여 우리 가족의
개인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향후 보도를
보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
불편과 걱정을 끼쳐 드렸습니다만,
부디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고 말하며,

장녀의 친권은 어느 쪽이 갖는지 등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시노다 마리코와 다카하시 유타는

2018년 10월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다음 달 처음 데이트했을 때

다카하시 유타가 청혼하면서

교제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3개월의 교제를 거쳐

2019년 2월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1년 뒤인 2020년 3월

장녀가 탄생했고,

시노다 마리코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 사람의 일상도 공개하는 등

화목한 모습이었지만

지난해 8월 주간지를 통해

별거가 보도되면서

다카하시 유타가 장녀를 데리고

집을 나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 후, 별거의 원인은

시노다 마리코와 사업가의

W불륜 의혹이 있었던 것이

판명된 것 외에,

별거 직전에 다카하시 유타가

시노다에게 불륜을 추궁했을 때의

녹음 음성 데이터가

인터넷에 유출되는 등

대소동으로 발전하고

있었습니다.

또 이혼조정에 들어간 뒤

다카하시 유타가 시노다 마리코의

불륜 상대 사업가를 상대로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한 사실도 밝혀졌는데요.

한 가지만 분명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불륜했다는 사실은 없어요.

앞으로 제가 법정에 서게 되더라도
그렇게 주장하겠습니다.

하고 불륜을 완전히

부정하고 있었습니다.

일련의 소동으로

시노다 마리코의 편에 서서

시노다 가족을 취재하던

주간지의 보도에 따르면

불륜이나 위자료를 둘러싼
재판은 하지 않고
이혼이 성립했다고 합니다만,

이혼조건이나 위자료 유무 등은
불분명합니다.

라고 합니다.

양측 사이에 어떤 거래가 이루어져

의외로 빨리 이혼이 성립되었는지

궁금한데요.

사적인 다양한 문제가 표면화되면서

함께 큰 피해를 입었고,

무엇보다 큰 딸이 큰 피해를 입었기 때문에

서로 냉정해지고 아이의 장래를 생각해

더 이상의 수렁화는 피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자녀의 친권에 대해서 시노다 마리코는

다카하시 유타가 장녀를 데리고

집을 나가자

지난해 7월

남편이 아이를 데려갔어요.

라며

법원에 감호자 지정 조정을 신청했고

법원 측은 장녀의 감호자로

시노다 마리코를 지정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리고 작년 12월 상순에 장녀는

시노다 마리코에게 인도되었고,

그 후에는 함께 생활하고 있었기 때문에

아마 시노다 마리코가

친권을 갖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시노다 마리코가

정말 불륜을 저질렀는지 알 수 없지만

상당히 충격적인 내용의

음성 데이터가 유출되면서

이미지는 상당히 악화되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예전처럼

엄마 탤런트 이미지를 강조하며

활동하기는 힘들겠지만,

제대로 육아를 하면서

일도 열심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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