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스 Jr. 출신 오카모토 카우안, 쟈니 키타가와 사장의 성적 학대 고백!

 

 

현재는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전 쟈니즈 Jr. 의 오카모토 카우안이 

 

일본 외국 특파원 협회에서 

12일 기자회견을 열어

 

 

 

2012년 ~ 2016년에 걸쳐 

소속되어 있던 쟈니스 사무소의 

전 사장 쟈니 키타가와로부터 입은

성피해를 이야기해 

큰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오카모토 카우안은 

King & Prince의 히라노 쇼와 동기로

2012년 2월에 쟈니스 사무소에 입소해,

 

 

 

 

 

2014년 7 월기의 방송 드라마

'GOT'나 

 

 

 

전 TOKIO의 멤버 야마구치 타츠야가

사회를 맡고 있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R의 법칙'에 출연하는 등

 

쟈니스 Jr. 중에서도 

미디어 노출이 많은 

인기 주니어였지만,

 

2016년 퇴소했습니다.

 

 

 

 

오카모토 카우안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여러 자리에서

 

쟈니 키타가와로부터

받은 성 피해를 적나라하게 고백했으며,

 

 

 

 

지난 12일 일본외국특파원협회에서

가진 회견에서도 

중학교 졸업 직전인 2012년 3월

 

쟈니 키타가와 사장의 자택 아파트에서

처음으로 성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계속 자는 척했어요.

다음날 엘리베이터 안에서
쟈니 씨로부터 1만 엔을 받았습니다.


등이라고 이야기하며,

쟈니 키타가와 사장의 자택 내부를 
촬영한 동영상도 공개했습니다.

 

 

 

또 2016년 퇴소할 때까지 4년간

 

15회 ~ 20회 정도
성적 피해를 입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성적 행위를 

거부하지 않은 이유는 

 

받아들이지 않으면
일이 생기지 않는 것이
암묵적 룰이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쟈니 씨는
"그걸 해야 팔리지"
이런 말은 안 하는데

원래 쟈니스라는 건

쟈니 씨가 좋아하는 애,
밀고 있는 애가
기본적으로 데뷔를 해요.
특수한 것 같아요.

주니어 중에서도
아파트 가야 팔리지
차라리 내가 가야겠지
하는 것도 많았기 때문에

그런 인식을 하고 있어요. 

 

 

라고 말하며 

 

과거에 자는 척하면서 행위를 거부했더니

다음날 인사해도 무시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카모토 카우안은 쟈니 키타가와에게

감사의 마음이 있는 한편,

 

당시 15세의 나와
다른 Jr. 를 상대로
성적 행위를 한 것은
나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말하는 것으로
뭔가 달라지지 않을까요?

첫 번째는 사무실 수장이나
사무실 직원들이
인정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오카모토 카우안은 작년 11월에

전 국회의원 가시 용의자와

유튜브에서 콜라보했을 때,

 

쟈니 키타가와로부터 입은 

성피해를 이야기해

 

한 번은 두 명 동시에도 있었어요.

저 솔직히 동영상 같은 것도 가지고 있어요.

 

 

라고 말했습니다. 

 

 

 

 

그 후 3월에 영국의 공영 방송국

BBC가 쟈니 키타가와의 뒷 얼굴이 담긴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방송해,

 

여러 전 쟈니스 탤런트 등이 

성적 학대 행위를 고발하고 있어

큰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예상했던 대로

 NHK를 포함한 각 방송사, 신문 등은

관련 소재를 다루지 않았고,

 

후지시마 줄리 케이고 사무소 사장은

BBC 측 문의에 대해

 

이번에 이런 내용으로
귀사가 취재해 주신 것을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라고 코멘트할 뿐,

 

 

 

 

쟈니 키타가와 사장의 

성가해 문제에 대한 코멘트는

피하고 있었습니다. 

 

 

 

그 후 20여 년 전에도

쟈니 키타가와 사장의

성적 학대 문제를 규탄하고

 

쟈니스 사무소와 재판으로까지 발전한

주간 문춘도 다시 쟈니 사장의 문제를 거론했고

 

 

 

오카모토 카우안 등이 

이 잡지의 취재에 응해 

성 피해를 이야기했지만

 

쟈니스 사무소는 이 잡지의 취재에

응답하지 않는 대응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오카모토 카우안의 

회견에 대해서도 

 

현시점에서 쟈니스 사무소는 

코멘트를 내지 않고 있어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TV나 신문은

이 화제를 일절 언급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지만,

 

 

 

 

기자회견에는 니혼 TV, TV아사히,

NHK의 스태프가 들어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고 있어

 

향후 각각이 어떤 대응을 할지

주목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