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칼을 뺀 쟈니스? 쟈니 키타가와 사장의 성 가해 조사 개시!

 

전 쟈니스 주니어이자 

가수인 오카모토 카우안이 

12일에 일본 외국 특파원 협회에서

기자회견을 실시해,

 

쟈니스 사무소의 전 사장

쟈니 키타가와에게 

과거 성피해를 입은 것을 공표했습니다.

 

 

 

 

이 문제를 받아

 쟈니스 사무소가

 

소속 탤런트나 사원 등에 대해서

청취 조사를 하고 있던 것이 밝혀져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현재 재적 지원,
탤런트에게서는

현시점에서 문제가 되는 점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쟈니 키타가와의 조카이자

사무소 대표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사장 

명의로 나왔고,

 

쟈니 키타가와는 2019년 7월에 

사망했기 때문에

 

모든 사실 확인이 어려운 상황인데요.

 

 

 

 

 

우리는 본건에 대해,
문제가 없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미디어에서의 보도,
고발 등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라며 사무소의 견해를 전했습니다.

 

 

 

 

 

 

구체적인 대응에 대해서도

보고했는데요.

 

 

사원 및 재적 탤런트에 대해서
상담의 창구를 마련해,
공청회 및 면담을 실시해 왔습니다.

또 이번에 퇴소한
탤런트 회견 후에도
다시 한번 비슷한 청취를 했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원소속 탤런트에 관해서는

개인의 프라이버시 등 인권을 배려한 후,

 

 

당사로부터 독립적인 입장에서
실시할 수 있는
외부 전문가 상담 창구의 설치,

개별 대응을 실시할 준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또 사무소 경영체제의

재검토를 도모하고

 

 

특정의 개인에게
정보나 권한이 집중되는 것을 막기 위해,
사외로부터 이사를 맞이합니다.

탤런트 육성 현장이나
활동의 장소에서도,

전문가나 중립성이 있는
창구에의 상담이 가능한 체제나
제도를 현재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재적 탤런트들과 함께
다듬어 나가겠습니다. 

 

라고 보고했습니다.

 

 

 

 

 

 

덧붙여 아사히 신문이

쟈니스 사무소에 이 문서에 대해 확인했는데

 

현시점에서는 대답할 수 없습니다.

조만간 발표하겠습니다. 

 

 

라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쟈니 키타가와는

쟈니스 사무소를 설립한

1960년대부터

 

복수의 소년에 대한

성적 확대 행위가 발각되어

문제가 되고 있으며

 

1964년 재판으로까지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주간지 등에도 다뤄져

1980년대 이후 전직 탤런트들이 

폭로본을 출간해 

 

쟈니 키타가와로부터 입은

성피해를 고발했고

 

1999년에는 주간 문춘이 

전 쟈니스 주니어들의 증언을 섞어

성적 학대 행위를 규탄,

 

 

 

 

 

 

 

후에는 쟈니스 사무실은

명예훼손으로 고소해 

재판으로 발전하면서

 

쟈니 키타가와 사장의 성 가해는

사실 인정이 되었습니다.

 

 

 

 

 

또 이 재판에서 쟈니 키타가와 사장은

 

그들은 거짓 증언을 했다는 것을,

저는 명확하게 말하기 어렵습니다.

 

라고 말해 

 

전 쟈니스 주니어들의 증언을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쟈니 키타가와는 그 후도 

성적 학대 행위를 계속해

회견이 일어난 

 

2012년 입소한

오카모토 카우안 뿐만 아니라

 

 

 

 

 

쟈니스 주니어 그룹

'7 MEN 사무라이'의 전 멤버이자 

 

2011년 입소의 마에다 코키가 

2021년에 뉴스 사이트

'ARAMA JAPAN'의 인터뷰에서

 

쟈니 키타가와 사장이

쟈니스 주니어에 대해 

성적인 행위를 하고 있던 것을 밝혔습니다.

 

 

 

 

 

쟈니 사장은 데뷔를 결정하는 

특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개중에는 쟈니 사장과 관계를 

갖기를 바라는 주니어도 있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복수의 전 소속 탤런트가

쟈니 키타가와의 성적 행위를 

고백하고 있었지만,

 

쟈니스 사무소 측은 이 건에 대해서

완전 무시하는 행위를 계속해

 

마에다 코키의 인터뷰에 관해서

어디선가 압력이 가해졌는지,

쟈니 사장에 관한 발언은 

후에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오카모토 카우안의 회견 이후

쟈니스 사무소가 

드디어 조사에 나섰지만,

 

현시점에서

소속 탤런트나 사원으로부터는

피해 보고 등은 올라오지 않았다고 하며,

 

 

 

 

 

 

소속 탤런트에 대한 조사는 

사무소가 실시하고 있어 

정직하게 대답해도

 

특별히 메리트가 없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무소 측이 불편한 답변을

은폐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인터넷상에서는 이 조사로는 

불충분하다는 지적이나 

 

제3의 기관을 통해 조사를 실시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실태 파악을 위해서 

어디까지 진심으로 조사를 실시할지

 

쟈니스 사무소의 동향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