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할래 이에야스 주인공 마츠모토 준! 무사 행렬에 등장, 자비로 도시락 만들어 서프라이즈!🎁

 

NHK 대하드라마

'어떡할래 이에야스'에 출연 중인

아라시의 막내 마츠모토 준이 

 

지난 5일 시즈오카현 하마마츠시에서 

개최죄는 이벤트

'하마마츠 축제 이에야스 공 기마무사 행렬'에

등장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 외에도

 

 

 

 

 

 

파레이드 전에는 마츠모토 준이

참가자의 아이들 약 250명에게

 

깜짝 선물로 자신이 감수한

오리지널 도시락을 자비로 기증해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하마마츠 축제의

이에야스 코우 기마무사 행렬에는

 

'어떡할래 이에야스'에서

도쿠가와 이에야스 역을

연기하고 있는 마츠모토 준 이외

 

 

 

 

 

이이 나오마사 역의 

 

이타가키 리히토

 

 

 

 

 

도쿠가와 가문의 가신

히라이와 치카요시 역의

 

하나코 오카베다이

 

 

 

 

나츠메 히로지 역의 

 

코우모토 마사히로가 참가했습니다.

 

 

 

 

퍼레이드 전에는

하마마츠 출세파크에 있는

'어떡할래 이에야스 하마마츠 대하드라마관'에서

 

어린이날을 따서 취주악 퍼레이드와

어린이 골판지 갑옷 무사 행렬에 

참가하는 약 250명의 아이들에게

마츠모토 준이 도시락을 전달했습니다.

 

 

 

 

 

마츠모토 준은 

퍼레이드 참가 아이들에게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기마무사 행렬에 참가하겠습니다.

도쿄에서 온 마츠모토 준입니다.

여러분들도 오늘을 위해서
연습을 많이 해오셨을 거예요.

오늘은 잘 부탁드립니다. 

 

 

 

 

 

 

어린이날이라
여러분과 협력할 수 없을까 봐
하마마츠시의 명산을 담은
도시락을 준비했습니다.

토종 음식을 먹고
고향을 달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라고 호소하고 있었습니다.

 

 

 

 

 

 

이 오리지널 도시락은

 

미래를 담당하는 아이들에게
고향의 매력을 재확인해,

애착을 깊게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하는

마츠모토 준의 소원으로 실현되어 

 

 

마츠모토 준이 감수를 맡아

하마마츠의 식재료 PR등을 실시하고 있는 단체

 

하마마츠 파워 푸드 학회

 

 

의 협력 아래 현지 기업인 

'타케이즈미'가 만들었다고 합니다.

 

 

 

 

 

하마마츠시에 의하면 

약 1개월 전에 마츠모토 준으로부터

 

현지 식재료를 사용한 도시락에 넣고 싶다. 

 

 

라는 제안이 있어

하마마츠산의 식재료를 사용한

오리지널 도시락을

 

약 480개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도시락 제작 비용은 

마츠모토 준의 전액 본인 부담으로

 

퍼레이드 준비로 참가할 수 없었던 

다른 참가자에게도 납품한다고 합니다. 

 

 

 

 

 

도시락을 만든 차케이즈미의 

키노마타 아카히코 사장은

 

취재에 응해 

 

마츠모토 준으로부터는

 

덴과 가신과 백성을 표현하고 싶다. 

 

라는 리퀘스트가 있어 

 

 

 

 

 

장어와 시라스, 산카일소를 사용한

3종의 밥물을 넣었다고 하며

 

삼미일체의
매우 호화로운 도시락이 되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화제 만들기나 

호감도 높이기 위한 것이었다고 해도

 

현지 식재료를 사용한 도시락을

스스로 제안해서 500개 가까이 준비하고,

 

그것을 아이들에게 직접 전달하는 행동은

훌륭하다고 느낍니다.

 

 

 

 

 

덧붙여서, 마츠모토 준은

작년 4월에 행해진 

 

일본드라마 '어떡할래 이에야스'의 

캐스트 발표 회견에서 

 

공동 출연자로부터

식사 담당으로 임명되었다고 밝히며

 

 

 

 

 

제 개런티는 모두,
거기에 갑니다.

스태프 여러분도 포함해
준비할 수 있는 만큼은 다 하겠습니다. 

 

 

라고,

 

개런티를 전액 차입에 소비할 것을

선언했습니다.

 

 

 

 

 

 

선언대로 드라마 촬영이 시작될 때에는

1인분에 5,000엔이라는 장어 도시락을

출연자나 스태프 전원에게 공급했고,

 

 

 

 

 

 

 

그 후에도 극 중에서 

같이 출연했던 배우

야마다 유키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마츠모토 준으로부터 

 

호화로운 불고기 도시락 선물을

받았다는 것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푸드트럭이랑 철판 같은 게
딱 놓여 있고,

볼링구슬 2개 분량의
블록 고기가 펄럭펄럭 구워져 있었어요.

그게 몇 개나 있고
불고기 도시락은
바로바로 구워서 줬어요.

마츠모토 준 씨는
자기가 먹는 게 아니라
굽고 있었어요.

정말 고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마츠모토 준은 개인적으로 

이사를 할 때에도 

 

이삿짐센터 직원에게 

도시락을 제공했다는 사실을 

과거에 밝혔고

 

 

 

 

 

 

이번 납품에 관해서도

쟈니스 사무소에서 말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솔선수범해 실현했다는 것은

사실로 보이며,

 

이러한 배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도

납득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