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시 유타&히라노 쇼&진구지 유타, 쟈니스 킹프리 탈퇴! 향후 한국 대형 기획사에 영입되나

 

 

오늘부로 키시 유타, 히라노 쇼,

진구지 유타의 3명이 

King & Prince를 탈퇴하고

 

히라노 쇼와 진구지 유타는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하게 되는데요.

 

 

 

 

 

 

가을에 퇴소 예정이었던

King & Prince의 리더 키사 유타는

 

공식 블로그상에서 9월말부로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한다고 밝혔습니다.

 

 

 

 

 

 

키시 유타는 22일에

공식 모바일 사이트

 

Johnny's web 내의 개인 블로그

'킹리아루. 네가 준 날들'을 갱신하고

 

 

 

 

 

저는 오늘부로
 King & Prince를 탈퇴하지만

앞으로도  King & Prince는
계속될 예정이니
계속 여러분 응원 부탁드립니다.

계속해서 9월 30일까지
쟈니스 사무실에 소속하겠습니다.

그때까지 자신이 할 수 있는
전력으로 해낼 테니
모두 지켜봐 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라고 말했고

 

9월 말부로 퇴소할 것을 

정식으로 발표했습니다.

 

 

 

 

 

이들의 탈퇴는 지난해 11월 

전격 발표했으며

 

히라노 쇼와 진구지 유타는 

5월 22일 쟈니스 사무실에서도 퇴소하고

 

 

 

 

 

리더 키시 유타는 8월 24일 

주연 영화 'G맨' 개봉을 앞두고 있어

 

9월 말 퇴소한다고 22일 발표했습니다.

 

 

 

 

 

 

 

세 사람의 탈퇴, 퇴소 발표 후

반년이 지나 

 

킹프리 멤버들은 20일 생방송된

음악 프로그램 'Venue101'에 출연해

 

5명 중 마지막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방송에서는 2018년 발매 데뷔곡으로

이달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한

신데렐라 걸 외에

 

지난해 NHK 홍백가합전에서

가창한 ichiban,

 

지난달 발매된 그룹

첫 베스트 앨범 Mr.5 수록

신곡 Beautiful Flowe를 선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창한 

'Beatiful flower'에서는 

 

히라노 쇼와

최연소 멤버 타카하시 카이토가

통곡하며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멤버들은 몸을 맞대고 

어깨동무를 하며 

마지막 가창을 마치자

 

 

 

히라노 쇼는

 

이렇게 눈물을 흘릴 줄은 몰랐어요.
고마워요.

멤버와 팬 여러분께도
고맙다고 말할 수 있어
굉장히 개운합니다. 

 

라고 코멘트 했습니다.

 

 

 

 

 

키시 유타는 

 

정말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구지 유타는

 

이 노래의 힘이 대단하다고
다시 한번 생각했습니다.

우리가 지금 파워를
전력으로 부딪혔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5명에서의 

활동에 막을 내리고

 

 

 

 

 

23일부터 타카하시 카이토와

나가세 렌 2명이 

 

킹프리로서의 활동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주간지 기사에서는

 

 

 

키시 유타 씨는 탈퇴 후에도
잠시 쟈니스 사무실에 남지만

히라노 쇼와 진구지 유타는
각각 새로운 삶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히라노 쇼는 한국의 대형 사무소에
들어가기를 원한다는 소문이 있어
현재도 협상 중이라고 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히라노 쇼는 주위에

 

1년은 쉬고 싶다.

BTS 등이 소속된
한국의 대형 기획사 HYBE로의
이적설도 소문에 불과합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또 킹프리 탈퇴 후 

 

키시 유타와 진구지 유타와의 

합류설도 부인한 뒤

 

내년 이후 이들이 큰 이벤트에 

출연한다는 소문이

업계 내에서 난무하고 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히라노 쇼는 2020년 10월을 기해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한 

야마시타 토모히사를

동경하는 선배로 꼽아

 

사적으로도 사이가 좋다는 것을 

과거에 밝혔는데요.

 

 

 

 

 

 

 

야마시타 토모히사도 

해외 활동 지향이 강해,

 

쟈니스 사무소 퇴소 후에는

해외에서의 활동에 힘써

활약의 장을 넓히고 있습니다.

 

 

 

 

 

 

 

전 킹프리 출신의 이와하시 겡키도

쟈니스 사무소 퇴소 후 

미국으로 건너가 

 

올해 3월에는 

현지 에이전트 회사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히라노 쇼, 키시 유타, 진구지 유타

 

이 세 사람이 해외로 나갈지 

알 수 없지만,

 

아직 20대 중반이니 

앞으로도 더 다양한 경험을 하고

 

아티스트로 활약하는 모습을

꼭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킹프리 팬이었기에 

5인체제가 붕괴되는 것에 

마음이 아픈데요... ㅠ 

 

더 좋은 미래를 위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하고 

멤버들의 앞날을 응원하고 싶네요.

 

히라노 쇼가 정말 한국에서 

활동하게 될지 기대되기도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