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홍백가합전은 K-POP 증가로 한류가합전되나? 세븐틴이나 ENHYPEN, New Jeans 첫 출전 가능성도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로 인해

<제74회 NHK 홍백가합전>에도 

영향을 미쳐 

 

매년 5~6팀이 출전하던 

쟈니스 소속 연예인이

 

올해는 많아야 2~3팀만

출전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취재에 따르면 NHK는

 

쟈니스를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을 방침

 

이라고 합니다만,

 

 

올해 주력 기획에 

쟈니스는 불참하는 등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취급된다고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4월 

도쿄 디즈니랜드가 개막 40주년을 맞아

지난해에 이어 주력 기획 중 하나로

 

디즈니 스페셜 메들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작년의 동기획에서는

<피노키오>의 주제가 

<별에게 소원을>을 

 

사회의 하시모토 칸나와 

오오이즈미 요가 듀엣으로 피로해

 

 

 

 

 

 

 

<점보리 미키!>를 

 

아라시의 사쿠라이 쇼, Snow Man,

IVE, BE:FIRST, 히나타자카 46이 

부르고 춤을 추었으며

 

 

 

 

 

MISIA 가 

 

<너의 소원이 세계를 빛나게 해>를

불렀습니다.

 

 

 

 

 

2020년 홍백의 동기획에서는

King & Prince가 

 

<별에게 소원을>과

<It's A Small World>를 선보였습니다.

 

 

 

 

 

 

올해도 디즈니 스페셜 메들리에는

여러 가수가 참가할 예정이지만

 

쟈니스 탤런트는 출연 NG가

될 것 같은데요.

 

 

인권 문제에 엄격한 미국 월트디즈니사가
쟈니스의 출연을 불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라고 NHK 관계자가 말했습니다.

 

 

 

 

 

또, 보도에 의하면 

쟈니스 측이 올해 홍백 출전을 사퇴해

제로가 될 가능성도 있다며

 

NHK 내에서도 탈쟈니스 목소리가 높아져

그 보충점으로 K-POP 그룹이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 홍백이

역대 최저 가구 시청률을 기록함에 따라 

젊은 시청자를 늘리라고 상부가

제작진에 엄명했고,

 

이에 따라 지난해 홍백에는

SaucyDog, 녹황색사회 

 JO1, BE:FIRST, Aimer, Vaundy 등

일본의 인기 아티스트들이 

첫 출전한 데다

 

 

 

 

 

 

한국의 IVE와 LESSERAFIM이

첫 출전했으며

 

트와이스와 NiziU를 포함해

4개 조의 K-POP 계열 그룹이

출전했다고 합니다.

 

 

 

 

 

 

NHK는 홍팀뿐만 아니라 

백팀에도 K-POP 그룹을 출전시키려고

계획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쟈니스 사무소 측이

NHK의 설명에 납득하지 않고

K-POP팀 기용에 난색을 표했다고 합니다.

 

 

 

 

 

남성 그룹 출전도
모색하고 있었어요.

그러나, 거기에 쟈니스 사무소가
"기다렸다"라는 식으로
말을 걸어왔어요.

NHK 측이 기획 취지를 설명해도
소속사 측은 막무가내로
고개를 끄덕이지 않았습니다.

절충안으로 출전이 허용된 것이
JO1과 BE:FIRST였습니다. 

 

 

라고 NHK 관계자가

증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쟈니스 출전이

감소하는 것은 기정 노선이기 때문에

 

작년에는 실현되지 않았던

<쁘띠 한류 가합전> 상태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요.

 

 

 

 

 

현시점에서 올해 홍백에게

백조 출전이 거론되고 있는 것은

 

13인조 그룹 세븐틴,

7인조 그룹 ENHYPEN,

 

 BTS의 동생이라는 5인조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반면 홍조는 지난해 데뷔한

New Jeans가 출전 후보로 거론돼

 

물밑에서는 이미 출연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는 소문이

일본 연예업계 내에서 무성하다고 합니다.

 

 

 

 

 

 

NHK는 최근 몇 년간 

젊은이들의 시청자를 늘리는데

추력하고 있는 것은 틀림없고

 

엔카세를 줄이고 젊은이들의 

구미를 당기는 아티스트를

적극 기용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기세를 올리고 있는

K-POP 계열 그룹은 

쟈니스의 메우기로 기용될 가능성이

높은 것은 틀림없을 것 같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NHK는 

해외 빅스타를 부르거나 

인기 밴드의 부활 출전 등을

검토하고 있어

 

 

최근 마련한 레전드 틀에서
거물급 가수를 노리고 있다.

 

 

라는 정보도 있는데요.

 

 

 

 

 

 

10대~20대 젊은이뿐만 아니라

40대 이상 시청자를 사로잡을 

빅네임 출전도 계획해 

 

올해는 예년보다 버라이어티가 풍부한

출전자가 몰릴 것 같아

어떤 라인업이 될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