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힛테레

2016년 방영한 NHK 드라마 '아빠 언니'의 출연을 계기로 교제를 시작한 91년생 동갑내기 배우 커플 타카하타 미츠키와 사카구치 켄타로 두 사람은 최근 결별을 하여 타카하타 미츠키가 아파트에서 짐을 싸 이사를 갔다고 한다.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혼전동거를 하였으며 그것으로 인해 결혼설이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작년 가을쯤 헤어졌으며 결별 이유는 30세가 되기 전 미래를 생각하는 가치관이 달랐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현재에는 결혼보다 조금 더 일에 집중하고 싶어 결별을 선택했으며 타카하타 미츠키는 사카구치 켄타로와 함께 살고 있던 최고급 타워 아파트에서 나와 준공 20년 가까이 되는 아파트로 이사를 갔다고 한다. 일본 네티즌들은 위장결별아니냐 내년 봄에는 결혼한다더라 두 사람 잘 어울렸는데..

일본연예 2021. 4. 7.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