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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 방영 예정인 아사히 TV의 새로운 드라마 '벚꽃탑' 벚꽃이 만발하는 4월에 시작되는 이 드라마는 경찰 내부 조직에서 경시청을 무대로 출세에 대한 야망이 가득한 경찰관들의 출세 배틀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9년 방영된 스다 마사키의 첫 주연 드라마인 '3학년 A반'의 각본을 담당한 무토 쇼고가 '벚꽃 탑'의 각본을 맡았으며 경시총감이라는 자리를 놔두고 권력투쟁을 선보이는 인간드라마를 그려낼 예정이다. '벚꽃 탑'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는 타마키 히로시이다. 일드 '노다메 칸타빌레'와 '극주부도'에서 선보였던 코믹한 캐릭터와는 정반대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극 중에서는 어린 시절 겪은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경시총감 자리에 대한 야망이 가득한 경시청 수사 공조 부문의 이사관으로 출연한다. 타마..

일본연예 2021. 4. 5.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