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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스 사무소가 지난 2일에 가진 기자회견에서 회견운영을 맡은 대형 컨설팅업체 FTI컨설팅이 특정 기자와 언론인에게 질문을 던지지 않기 위해 지명 NG 리스트를 작성한 문제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쟈니스 사무소의 회견에서 지명 NG 기자 리스트가 작성되고 있던 문제 관련 보도는 NHK가 지난 4일에 에서 전하고, 2일의 회견의 질의응답은 1사 1문까지로 하는 룰이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질문의 지명 NG로 하는 기자나 저널리스트의 이름 및 사진을 기재한 리스트가 FTI 컨설팅사가 회장에 지참하고 있던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에 따라 회견에서는 NG 지명 리스트 에 오른 기자 및 언론인들이 거수를 계속해도 무시당하자 이라며 논란이 있었고 쟈니스 사무소와 FTI 컨설팅사는 각각 코멘트를 냈습니다. 쟈니스 사무..

일본연예 2023. 10. 14. 0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