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개그맨의 폭로? 키무라 타쿠야가 내 인사를 무시했다!?

 

 

일본 개그 콤비

시모후리 묘우죠우의 멤버 소시나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키무라 타쿠야의 키 속임 의혹에 대해

말하는 것과 동시에,

 

과거 키무라 타쿠야에게

인사를 무시당한 에피소드를 

다시 이야기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소시나는 개인 유튜브 채널에

최근 화제가 된 다양한 뉴스를 다루면서

혼자서 찬반양론을 말하는 기획을

얼마 전부터 하고 있으며,

 

지난 3월에 키무라 타쿠야에 관한

화제를 다루었을 때

 

후지 TV에서 과거에

인사를 무시당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때의 세세한 상황 등은 밝히지 않고,

완전히 무시된 것인지,

 

소시나의 인사를 눈치채지 못하고

통과된 것인지 상세한 것은 불명하고,

 

인터넷상에서도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2개월 가까이 지나

다시 유튜브  채널에서 

키무라 타쿠야의 화제를 다루었고,

 

이번에는 여러 미디어가 전하고 있던

키속임 의혹을 언급했습니다.

 

 

 

 

키무라 타쿠야는 공칭 신장이

176cm입니다만,

 

현재 방송 중인 주연 드라마

'Believe -너에게 놓는 다리-'에서

공동 출연하고 있는 

 

신장 175cm의 카미카와 타카야와

나란히 섰을 때에,

키무라 타쿠야가 약간 작아 보이고,

 

그 밖에 신장이 180cm의

사이토 타쿠미, 타케우치 료마와

나란히 섰을 때에도

상당히 신장 차이가 있었던 것으론,

 

전부터 속삭이고 있는

키 속임 읽기 의혹이 재점화했습니다.

 

 

 

 

 

이 화제를 다룬 소시나는 

 

 

원근법이야! 바보자식!
그 키무타쿠야?

뭐라고 하면 낮게 신고하지.
정말이지 177이나 그 사람.

아무래도 아니, 이건.

그러니까
그의 키에 대해 캐묻는 것은
이제 그만합시다. 

 

 

라고 옹호한 다음

 

인사무시 에피소드와 관련하여

부정적인 발언을 했는데요.

 

 

 

소시나는 당시를 돌아보며

 

 

내가 1회
후지 TV에서 인사 무시당했을 때,
이 거리에서 키무타쿠와 마주쳤는데,

그때의 내 목의 각도가,
느낌 탓인지 눈이 마주칠 때보다 아래였군. 

 

 

라고, 

 

같이 개그콤비를 짜고 있는

상대 세이야보다 키가 작았음을

시사했습니다.

 

 

 

 

덧붙여서,

 

시모후리 묘우죠우의

소시나의 공칭 신장은 180cm,

세이야 163cm입니다.

 

 

 

 

네 인사는
목소리가 작아 들리지 않았다.

눈치채지 못했을 뿐이지
무시당한 것처럼 되는 건가요라고 했는데,

제대로요.

복도에서 스쳐 지나갈 때
제가 멈춰 서서
"좋은 아침입니다"라고 했더니,

갑자기 보여서,
제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 번 왕복해서 보고,
후 하고 그냥 가셨다고 하네요.

그냥 뭐,
공동 출연자가 아니었기 때문에,
따로 인사하지 않아도 돼요.

어쨌든, "인사 무시당했나-"라는
느낌이군요.

 

 

라고 말해,

 

마지막에 재차 키무라 타쿠야의 

신장에 대해서는

 

아마 161이라든가.... 150대일까? 

 

 

라고 조롱하고 있었습니다.

 

 

 

 

키무라 타쿠야의 키가 어떤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Believe'의 공동 출연자들과

나란히 했을 때의 모습을 보는 한,

 

실제로는 170cm 전후로

보인다는 의견도 많은데요.

 

 

 

 

그리고, 재언급한 키무라 타쿠야의

인사 무시에 관해서도,

 

어디까지나 개그맨 소시나가

일방적으로 주장하고 있는 것이므로,

 

어디까지가 진짜 이야기인지는

확실하지 않고,

 

이것에 관해서도 소재로 삼기 위해

과장해서 이야기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만,

 

눈을 맞추고 전신을 본 후에

완전 무시라고 하는 것이 

사실이라면,

 

상당히 인상이 나쁠 것이고

이러한 이야기는 인터넷상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하네요.

 

 

 

 

다만, 개그맨 소시나의

누구를 막론하고 공격을 걸어가는

스타일에 대해서도 논란이 있어

 

찬반양론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