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피겨 선수 우노 쇼마, 현역 은퇴 발표! 교제 중인 혼다 마린과 결혼설도..

 

 

 

일본 피겨 스케이팅의 

우노 쇼마 선수가

지난 9일에 인스타그램을 갱신해,

 

현역 은퇴를 전격 발표했습니다.

 

 

 

 

우노 쇼마 선수는

 

 

현역 선수를
은퇴하는 결단을 내렸습니다.

 

 

라고 발표해,

 

 

 

 

 

오늘까지 경기자로서
저를 응원해 주신 여러분,
지지해 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5살 때 스케이트를 만나
21년 동안 계속할 수 있었고,

멋진 경기 생활을
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라고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쓰고 있습니다.

 

 

 

 

은퇴 회견은 14일에 하고,

 

거기서 은퇴를 결심한 이유나

향후의 활동에 대해 설명한다고 하며,

 

회견의 상황은 소속된

'도요타 자동차'의 자사 미디어

'토요 타임즈'의 YouTube 채널에서

 

지난 14일 14시부터 

라이브 방송되었는데요.

 

 

 

 

 

우노 쇼마 선수는 유년기부터

천식 등으로 인해 병약하여

입퇴원을 반복하고,

 

몸을 강하게 하기 위해

다양한 스포츠를 시도하는 가운데,

 

본인이 피겨 스케이팅을 하고 싶다고

희망한 것으로 5살 무렵부터

스케이트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 후, 같은 나고야 출신의

아사다 마오와의 만남을 계기로

피겨 스케이팅을 시작해,

 

2009년~2010년 시즌의

전 일본 노비스 선수권에서 우승,

 

첫 출장의 전 일본 주니어 선수권에서

3위의 좋은 성적을 남기고,

 

다음 시즌에는 유스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남겨

2015년에는 세계주니어선수권에서 우승,

 

올림픽에 처음 출전한 2018년

평창올림픽에서는 은메달,

 

2022년 베이징올림픽에서는

개인 동메달,

 

단체 은메달을 획득,

 

이 밖에도 세계 선수권 2연패,

그랑프리 파이널 우승 등 

 

빛나는 성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2023년~2024년 시즌은

전일본선수권에서 2연패,

 

세계선수권 4위,

그랑프리 파이널 2위를 차지하고 있어

 

전 시즌과 비교해 성적이 떨어졌지만

현재도 세계 정상급 실력을 갖추고

2026년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올림픽에도 도전하기를 바랐던 만큼

 

이 타이밍의 경기 은퇴 소식에

아쉬움의 목소리가 오르는 한편,

 

새로운 활동에도 기대한다는

목소리가 많은데요.

 

 

 

 

우노 쇼마 선수는 이번 달부터,

아사다 마오나 

 

현재 교제 중인 혼다 마린 등이 소속하는

사무소 '히어로즈 매니지먼트'로 이적하고 있어,

 

이것을 둘러싸고 여러 가지 억측이

난무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은퇴 발표를 받고

인터넷상에서는

 

혼다 마린과의 결혼설 등도

난무하고 있습니다만,

 

사적으로도 앞으로 큰 움직임이 있는지

주목해 가고 싶다는

팬들의 이야기가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