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 실사 드라마화, 타케우치 료마 주연 기용 이유는? 미스 캐스팅 논란

 

 

할리우드에서의 실사영화화가

2020년에 발표된 세가의 인기 게임

'용과 같이' 시리즈가,

 

배우 타케우치 료마 주연으로

 

용과 같이 ~ Like a Dragon：Yakuza

 

 

라는 타이틀로

실사 드라마화되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로 

10월 25일부터 세계 전달이 스타트하는 것이

지난 4일에 발표되었는데요.

 

 

 

 

 

 

발표에 의하면, 

원작과 같이 신주쿠 가부키쵸를

모델로 한 환락가 신무로마치를 무대로,

 

'도지마의 용', '전설의 극도' 등이라고 불리는

전 야쿠자의 주인공 키류 카즈마의 

성장 이야기를,

 

1995년과 2005년의 2개의 

시간축을 교차시키면서

오리지널 각본으로 그린 

크라임 서스펜스 액션 작품으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메가폰을 잡은 사람은

야마다 타카유키 주연의 히트 드라마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 시리즈에서

총 감독을 맡은 타케 마사하루 감독으로,

 

 

영화 일을 시작한 지
35년 만에 쌓은 모든 것을
용과 같이에 온몸으로
쏟아부었습니다.
훌륭합니다.

직원과 출연진의 재능과 열정이
작품에 각인되었다고 자부합니다.

2024년은 용의 해입니다.

타케우치 료마 씨의
키류 카즈마의 탄생을
부디 기대해 주었으면 합니다.

 

 

 

라는 코멘트를 하고 있습니다.

 

 

 

 

 

또, 주연으로 발탁된 

타케우치 료마는 

 

지난 4일 기자 회견에서,

 

 

작년 5월쯤부터
반년 동안 이 촬영에
목숨을 걸었으니

이날을 맞이할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

세가분들과 만나
용처럼 만든 분들이
재밌다고 해주셔서

열심히 살아와서
구원받은 기분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타케 마사하루 감독은 

타케우치 료마 주연으로 

기용한 이유에 대해서,

 

 

먼저 그의 얼굴이 떠올랐습니다.

타케우치 료마 군이 좋지 않을까요.
왜? 우선 크죠.

존재감이 있는 사람이 필요해서.

등을 비추기 때문에
그 크기, 단련하는 노력을
알고 있는 사람이 아닐까.

그건 맡기고
가장 신뢰하고 싶었습니다. 

 

 

라고하고 있습니다.

 

 

 

 

'용과 같이' 시리즈의 시나리오

연출 등을 다루어

 

'용과 같이 스튜디오'의 대표를 맡고 있는

세가의 집행 임원 제1사업부장 

요코야마 마사요시는,

 

 

용처럼 Beyond the Game～은
틀림없이 용처럼의
또 다른 대표작이 될 겁니다.

주관 시점에서
즐기는 것이 게임이라면,

이것은 궁극의 객관 시점에서
즐기는 것이 게임이라면,

이것은 궁극의 객관 시점에서
즐기는 '용과 같이' 게임을
플레이한 팬들은

몇 초마다 찾아오는 의외성과
리얼리티에 빠져들고,

그리고 원작을 모르는 분들은
그저 그곳에 실재하는 것 같은
세계에서의 사건에 몰두할 것입니다. 

 

 

라고 북판을 찍고 있습니다.

 

 

 

 

용과 같이 시리즈는 

2005년 12월에 1편이

플레이스테이션 2용 게임으로 판매되어,

 

2006년에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용과 같이 ~ 서장'의 타이틀로

실사화되어 

 

 

 

주연은 프로레슬러 격투기 선수로

배우로서도 활동한 

후나키 마사카츠가 맡았습니다.

 

 

 

 

이어서 두 번째 작품이 판매 후인

2007년에 실사 영화화가 되어

미이케 타카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키류 카즈마 역은 키타무라 카즈키가 맡았으며,

 

그 외에 키시타니 고로, 

시오야 슌, 사에코, 나츠오,

가토 하루히코, 타카오카 사키,

아이카와 쇼우, 마츠시게 유타카

등이 출연했습니다.

 

 

 

 

 

그 후에도 무대화되거나

하야마 쇼노 주연으로 

실사 드라마화되는 가운데,

 

2020년에 할리우드에서

실사 영화화되는 것이

발표되었습니다.

 

 

 

 

그로부터 1년 후인

2021년 10월에 용과 같이 시리즈를 기획하고

'용과 같이 스튜디오'를 설립한

게임 크리에이터 나고시 토시히로가

 

세가를 그만두고 

제작 총지휘에서도 물러난 이후에는

실사화에 대한 속보가 없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작년 6월에

주간지가 타케우치 료마가 

주연으로 발탁되어 

촬영이 시작된 것을 보도하고,

 

 

 

 

키류 카즈마의 소꿉친구

야쿠자 니시야마 아키라 역에는

카쿠 켄토가 기용되고 있고,

 

 

 

 

다른 메인 캐스토로

아오키 무네타카가

출연한다고도 전했습니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나서

자주 실사화가 발표되었지만,

 

당초는 할리우드에서 실사 영화화로

하고 있었지만,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의

실사 드라마와와 상당히 스케일 

다운하고 있는 것이 

신경이 쓰이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타케우치 료마의

주연 기용을 둘러싸고 

시리즈의 팬으로부터는,

 

미스 캐스팅이라는 지적이 많아

물의를 일으키고 있어,

 

타케우치 료마는 역 만들기로

작년에는 주 5일~6일 트레이닝해,

 

 

 

 

 

종합 격투가 유튜버의

아사쿠라 미쿠루 선수로부터

격투기를 배운 것 등을 

밝히고 있습니다만,

 

키류 카즈마의 캐릭터 이미지와

다른 풍모이기 때문에 

불안한 부분도 있지만,

 

연기력 등으로 잘 커버해 

좋은 작품으로 완성되고 있는 것에

기대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