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요시 히로유키가 주간지 몰래카메라에 격노! 아내와 아이의 가족사진 찍혀 절실한 호소.

 

 

 

코미디 탤런트 아리요시 히로우키가

SNS를 통해서 

 

 

주간지의 보도에 대해 

 

명령, 요구 무엇이든 따를 테니
부디 가족의 도촬 그만두세요. 

 

 

 

등 간절하게 호소해,

 

일본의 인터넷상에서는

여러 가지 소리가 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아리요시 히로유키는 X에서

주간지의 보도에 불쾌감을 나타내어,

 

 

 

도촬을 하고.

일반인의 사진을 올리거나
생후 몇 개월 된 아이의 사진에
미성년 범죄자처럼
모자이크까지 게재.

뭐 싫어.
주간지 사람은 가족이 없네요.

대박 이거 고소하면
복수인 거죠.
무서워. 

 

 

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서,

 

 

연예인 정보를 밀고하고
돈도 어느 정도 내겠습니다.

명령, 요구 뭐든지 따를 테니
제발 가족의 몰래카메라
그만 찍어 주세요. 

 

 

하고 간절히 호소했습니다.

 

 

 

 

 

 

 

아리요시 히로유키는 

기사의 상세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아마도 6월 14일 발매된

'프라이데이'에 게재되어 

지난 25일에 인터넷에 전달된

 

아리요시 히료유키 & 나츠메 미쿠

신 셀럽스폿을 부부가
함께 만끽하는 '릴랙스 샷'

 

 

이라는 제목의 기사에

반응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사에서는, 

 

아리요시 히로유키가 

전 프리 아나운서의 아내

나츠메 미쿠와 

금년 3월에 탄생한 아이를 데리고,

 

작년 11월 오픈한 복합 시설

'아자부다이 힐즈'를 방문해 

지하의 슈퍼에서

쇼핑하고 있던 것을 전해

 

아이의 전신에 모자이크를 걸면서

가족 3명의 프라이빗 사진도

게재하고 있었습니다.

 

 

 

 

 

 

 

나츠메 미쿠는 2021년 4월에

아리요시 히로유키와 결혼해,

 

동 9월 말에

전 레귤러 프로그램을 하차하고

연예계를 은퇴한 적도 있어,

 

아이도 포함한

가족사진의 게재를 둘러싸고는 

인터넷상에서도 물의를 

빚고 있었습니다.

 

 

 

 

 

 

 

아리요시 히로유키는 자신도

TV나 라디오 프로그램 등에서

 

주간지 보도를 소재로 

토크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만,

 

나츠메 미쿠와 결혼한 이후에는

자신의 사생활에 관한 보도에

분노를 표출하게 되어 있습니다.

 

 

 

 

 

 

 

나츠메 미쿠와의 결혼으로부터

1개월 후에 X에서,

 

 

계속 도둑 촬영되고 있는 것은
꽤 기분 나쁘네.

아르바이트비 갖고 싶다. 

 

 

라고 중얼거려 

친족의 곁에도 

기자가 와 있는 것을 밝혀,

 

 

 

 

 

 

미치잖아

 

 

등이라고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말하고 있었습니다.

 

 

 

 

 

 

 

또, 주간지가 

부부의 사적인 모습을

사진 첨부로 보도했을 때에는,

 

 

 

마음대로 도촬 되어,
마음대로 망상으로 이야기된다면,
기사도 아무것도 아닐 것이다. 

 

 

등이라고

호소하고 있었습니다.

 

 

 

 

 

 

작년 2월에 주간지가,

 

아리요시 히로유키가 

4억 엔 이상의 초고급 맨션을

구입한 것을 보도했을 때에도,

 

기자가 맨션 주민에게 

취재를 실시하고 있던 것에 대해

 

 

기분 나쁘다. 최악의 인간이구나.

 

 

 

등 격노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3월에는

돌아가신 고모에 대해 

라디오에서 언급하며 

 

주간지 기자 때문에 

고모가 허리뼈가 부러지는

큰 부상을 입었고,

 

그것이 원인이 되어

돌아가셨다고 

충격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아리요시 히로유키는 이에 대해,

 

다리도 안 좋은데
딩동댕 울린다고 나갔다가
넘어져서 허리뼈 부러졌어요.
기자 때문에. 죽었어요.
정말.

좋아요. 우리 고모가
기자 때문에 죽었더라도.
동반자니까요.
말해봤자 소용없으니까.
증거도 없고.

기자 때문에
허리뼈가 부러졌는데.

뭐, 그 허리뼈 때문에 죽었는데.

그게 기자 때문이라고는
100% 말할 수 없으니까.
어쩔 수 없지 뭐. 

 

 

 

하고 담담하게 말했습니다.

 

 

 

 

 

 

아리요시 히로유키는

"동반자"라고 말하면서도,

 

이러한 것도 배경에 있어,

 

주간지 기자를 눈엣가시로

삼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의 프라이빗 사진을 둘러싼

문제에 대해서입니다만,

 

 

 

 

 

 

'법률 사무소 아르시엔'의 

시미즈 요헤이 변호사는

 

'변호사 닷컴'의 기사로,

 

나츠메 미쿠는 이미 

연예계를 은퇴하고 있지만,

 

 

 

 

 

 

전 유명인이기 때문에

일정한 주목이 모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고,

 

게다가 촬영 장소도 

공공장소에서 촬영 양태도

악질이라고는 할 수 없는 것

등으로부터,

 

초상권 침해에 묻는 것은

어려운 라인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다만 파파라치처럼

사생활을 집요하게 쫓고

취재했을 경우에는

 

평온생활권 침해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이번 주간지의 보도를 두고

법적으로 싸운다는 것은

어려운 것 같고,

 

아리요시 히로유키의

지금까지의 발언에서 

그렇게까지 중요하게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목소리도 있는데요.

 

 

 

 

 

 

그러나,

 

 

제발 가족의 도둑 촬영을 그만둬 주세요.

 

 

등 강하게 호소하고 있어,

 

인터넷상에서도 큰 파문을 일으켜

주간지에 대한 논란이 

과열하고 있는 것으로부터,

 

 

 

 

 

 

 

주간지 관계자도

연예인의 가족과의

프라이빗 보도를 둘러싸고,

 

법률적으로는 문제없다고 해도

여러 가지로 고쳐 갈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