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TV 내년 4월기 드라마 제작 중지, 만화 원작 실사화 트러블? 이케마츠 소스케&하마베 미나미 공동 출연 예정도..

 

 

니혼 TV가

내년 4월 방송 예정이었던

 

드라마 제작중 중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4월기에 

토요일 22시 시간대로

 

영화 '신 가면 라이더'에서도

공동 출연한

이케마츠 소스케가 주연,

 

하마베 미나미가

여주인공인 드라마를

제작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그 드라마의 원작은,

 

 

천재 경제학자가
경제 약자를 속이는
사기꾼을 다시 속인다.

"경제"를 메인 테마로 한
대기업 출판사에서

원작 책이 나와 있는
엔터테인먼트 작품

 

 

라고 합니다.

 

 

 

 

 

 

그러나,

드라마의 각본을 둘러싸고

 

제작자와 원작자 출판사 사이에서

조정이 되지 않아,

 

 

 

 

 

 

작년에 실사 드라마화한

'섹시 타나카 씨' 의 원작 개변등을

둘러싼 소동도 있어,

 

크랭크인 직전에 

제작 중지를 결정했다고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실사화 예정이었던

작품명은 밝히지 않았지만,

 

그 내용으로부터

'LIAR GAME' 등의

작품으로 알려진

만화가 카이타니 시노부가 작화,

 

 

 

 

 

 

 

'쿠로사기'와 '정직 부동산'

등으로 알려진

 

만화 원작자 나츠하라 타케시

원작의 만화

 

 

 

 

 

 

'오리의 파에는 독이 있다'라고

보이고 있습니다.

 

 

 

 

 

 

니혼 TV는 이 보도에 대해

회견에서 언급하고,

 

 

제작을 중단한 사실은 있다.

다만 지금까지도
예정했던 것을 바꾸는 것은
편성상의 문제로
여러 번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 특별히 뭐라고
말씀드릴 것은 없습니다.

다만 '섹시 타나카 씨'의
교훈에 따라

적절하게 제작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 금년의 

'24시간 텔레비전 47'에서 방송의

 

스페셜 드라마

'킨짱의 스미짱 ~하기모토 킨이치를 사랑한 여성~'을

둘러싸고,

 

라디오 방송에서,

제작자로부터 제대로 된 

허가 획득이 없는 채

드라마화되고 있었다고 말해,

 

인터넷상에서는

큰 파문을 일으킨 건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니혼 TV의 부사장은

 

드라마

'킨짱의 스미짱 ~하기모토 킨이치를 사랑한 여성~'

에 대해서,

 

 

모두 확실히 확인 허가를 거쳐,
제작에 착수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독특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분노를 사고 있다든가,
이야기가 다르다든가
하는 이야기는 일절 없습니다.

 

 

라고 말하며

 

사전에 허가를 받고

문제로 발전하지 않았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니혼 TV는 

'섹시 타나카 씨'의

실사 드라마를 둘러싼 소동을 두고,

 

7월 22일에

드라마 제작에 있어서의

지침을 발표해,

 

원작이 있는 작품을

영상화하는 데 있어서는,

 

 

 

원작을 존중하고
그 세계관을
더 깊이 이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다음, 원작자와 대면
또는 온라인으로
직접 대화하는 등,

정중하게 시간을 들여
커뮤니케이션을 하도록 노력해,

드라마 제작에 있어서의
방향성이나 구체적인 표현
수법에 관한 상호 이해를
깊게 합니다.

그것을 위해서, 원칙적으로
방송의 1년 전에는
원작측 드라마 제작 측에서,

드라마화의 기획에 대해
기본적인 합의가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이것에 가세해
관계자간에 있어서의
커뮤니케이션의 토대가 되는

'드라마화에 있어서의 상담서'의
제안, 원작 헤락 계약서,
각본 계약서의 조기 체결을
실시하는 등,

적정한 제작 프로세스의
구축을 목표로 합니다.

 

 

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크랭크인 직전에야

제작 중단이 결정되었다고 하며,

 

원작자 출판사 측과의 사이에서

대본 내용을 놓고 

옥신각신했다는 것은

 

이 지침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고도

생각됩니다.

 

 

 

 

 

따라서 니혼TV에 대한

불신은 더욱 커지고 있으며,

 

앞으로 또

'섹시 타나카 씨'와 같은

트러블을 발생시키지 않기 위해서라도

 

니혼 TV는 원작이 있는

작품의 영상화를

잠시 중단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드라마 제작에 있어서

새로운 지침을 발표하고 나서

 

단 2개월 후에

원작자 출판사 측과의

트러블이 원인이 되어

제작 중지된 것이 

사실이라면,

 

이 건에 대해서도 

어디에 문제가 있었는지를 밝히고,

 

향후 어떤 대책을 

구체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인지를

설명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