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타 에리카 "극악 여왕" 오디션 때 심경 고백. 불륜 스캔들, 연예계 은퇴 각오하고 도전!

 

 

지난 19일부터 방송이 시작된

드라마 '극악여왕'으로,

 

일찍이 아이돌적 인기를 자랑했던

여자프로레슬링계의 

카리스마 나가요 치구사 역을 맡아,

 

 

 

 

 

새로운 배역에 도전한

여배우 카라타 에리카가

 

오퍼를 받았을 당시의 심경,

몸을 불린 역 만들기

등에 대해 이야기해,

 

인터넷상에서는

찬반의 소리가 

오르고 있습니다.

 

 

 

 

 

'극악 여왕'은, 1980년대부터

악역 프로 레슬러로서 활약한

덤프 마츠모토의 반생을 

그린 작품으로,

 

 

 

 

 

주연을 

유리양 레트리버이 맡아,

 

덤프 마츠모토와 항쟁을 펼치는

나가요 치구사 역을 카라타 에리카,

 

나가요와 태그 한 팀

'크러쉬 걸즈'를 짜는

라이오네스 아스카 역을

고리키 아야메가 연기하고 있습니다.

 

 

 

 

'극악여왕'에 등장하는

모든 여자 프로레슬러 역은

 

유리양 레트리버도 포함하여 

오디션에 의해 결정되었고,

 

유리양 레트리버이 말하길

2020년 가을에 오디션이 

열렸다고 하는데,

 

 

 

 

 

 

카라타 에리카는 당시

 

히가시데 마사히로와의

불륜 스캔들로 인해

연예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그러던 중 

당시 매니저로부터 

오디션 이야기가 오고 있다고 해서

 

12명의 레슬러 중

어떤 역할이 될지는 몰랐지만,

 

매니저로부터

 

 

나가요 씨가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보는 것이 좋다.

 

 

라고 권유받아

 

 

나가요 치구사에 대해

여러 가지 조사한 후

 

오디션을 봤다고 합니다.

 

 

 

 

오디션을 본 당시의

심경에 대해서는,

 

 

이 오디션에 붙지 않았다면,

내 경력은
끝이라는 각오로
도전하고 있었다.

 

 

라고 밝혀,

 

 

 

 

오디션에서는 

나가요 치구사 역을 

희망하고 있다고는

밝히지 않았지만,

 

시라이시 카즈야 감독이

선택해 주었다고 합니다.

 

 

 

 

그 후의 역할 만들기를 위한 

트레이닝은 

 

약 1년 반에 걸쳐

실시했다고 하며,

 

특히 힘들었던 것은

체중을 늘리는 것이었다고 하며,

 

 

 

 

 

주 3회의 트레이닝에 더해,

 

주 2회는 나가요 치구사가 

주재하는 여자 프로 레슬링 단체

'마블러스'에서 실천 트레이닝과

 

주 5일은

트레이닝하고 있던 것으로

소비 칼로리가 많아,

 

항상 배부른 상태를

유지할 필요가 있었다고 합니다.

 

 

 

 

최종적으로는 체중을

약 10킬로 증량하는 데 

성공했다고 하며,

 

증량 기간 중에는 

영양사나 트레이너가 붙어,

 

월 1회는 혈액 검사를 받고

건강 체크를 실시해

몸만들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가요 치구사 역을

연기하는 데 있어서

 

 

마지막은 머리를 자른다.

 

라는 것이 

조건이었지만,

 

그것에 대해 전혀 

저항은 없었다고 이야기하고,

 

 

 

 

 

 

그 이유에 대해서는,

 

 

"이 일을 계속해도 좋은 것일까"
라고 생각하고 있던 시기에
오디션의 이야기를 받았습니다.

자기만족인 것은 아닐까,
누가 자신을 보고 싶다고
생각해 주는 것일까.

사무소의 사장이나
스태프의 여러분이
친신이 되어
자신을 마주해 주셔서...

그때 정말 외톨이였다면,
분명 움직일 수 없었다.

힘이 돼 주신 분들을 위해서 라도
어쨌든 각오를 갖고
해내고 싶었습니다.

 

 

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극악여왕 촬영을 마치고

현재의 심경에 대해서는,

 

 

굉장히 값진 경험이 되었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지지해 주셨기 때문에,
이 작품에 연결할 수 있었고,
또 여기서부터 노력하지 않으면...
이라고 하는 기분도 들었습니다.

겨우 스타트 지점에
세운 것일까 생각합니다.

자신에게 있어서
연극은 매우 필요한 것으로,

겨우 살 수 있는 장소라고 할까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슴을 펴고
그렇게 말할 수 있게 돼
너무 좋아요.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카라타 에리카는

삭발에 도전할 뿐만 아니라,

 

거의 스턴트 없이의 

프로레슬링 씬에도 도전해,

 

수동적인 자세를 취하는 것에

공포감을 느끼면서도,

 

나가요 치구사의 장인인

닐킥이라고 하는 

날아 차기 기술도,

 

스스로가 희망해 

스턴트를 사용하지 않고

도전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남다른 마음으로 촬영에 임해,

그 몸싸움 연기가 시청자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고,

 

극악 여왕 최초로

카라타 에리카의 연기를 보고,

감동했다는 소리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현재도

히가시데 마사히로와의 

불륜으로 인해

가정을 망친 사람으로서

 

4년 전과 다름없이

비판도 받고 있으며,

 

 

 

 

 

 

다양한 인터뷰에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여배우로 복귀해

 

어려운 역할에도 

과감하게 도전한 것을

미담으로 삼고 있는 것에 대해

 

의문의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카라타 에리카 자신도

불륜 스캔들 후에

 

연예계 은퇴를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을

작년의 인터뷰에서 밝혔고,

 

 

소속사 사장에게

 

잘라주세요.

 

 

라고 

 

직접 담판한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만,

 

 

 

 

 

 

 

사장으로부터

 

자를 일은 없습니다.

 

 

라고 듣고,

 

이것을 계기로 

사무소를 위해서도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분발해,

 

지금까지

연기하지 않았던 역할에도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불륜하여

가정을 망쳤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 여배우업을 계속하는 한

계속 비난은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앞으로의 활동에 따라

평가르르 크게 바꿀 수도 있고,

 

어쨌든 다시 사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일 없이

여배우로서

 

조금씩 스텝 업 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