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노 게이고 작품 '블랙 쇼맨' 영화화, 후쿠야마 마사하루&아리무라 카스미 출연!

 

 

 

인기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블랙쇼맨' 시리즈가 영화화되어

 

배우이자 가수인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주연하는 것이 

발표되었습니다.

 

 

 

 

 

 

 

'블랙 쇼맨'은 2020년 1편

'블랙 쇼맨과 이름 없는 마을의 살인',

 

올해 1월 2편

'블랙 쇼맨과 각성하는 여자들'이

출간됐으며

 

시리즈 누적 발행 부수는

78만 부가 넘는 인기 시리즈로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는

1편을 원작으로 하고

촬영은 10월 말부터 

시작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작품의 영상화에 임해

제작 사이드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대표작

'갈릴레오'시리즈의 흐름으로부터

 

주연으로 후쿠야마 마사하루의

이름을 들었는데,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는

 

그것은 당연하겠죠.

 

 

 

라고 응해

 

 

 

 

 

 

후쿠야마 마사하루도

오퍼를 승낙했다고 합니다.

 

 

 

 

 

히가시노 게이고가

블랙 쇼맨을 쓴 계기도,

 

 

 

후쿠야마 마사하루의
다크 히어로 연기를 보고 싶다.

 

 

라고 합니다.

 

 

 

 

 

 

블랙 쇼맨의 주인공 

카미오 타케시는,

 

미국 LA에서 이름을 날린

초일류의 전직 마술사로,

 

능숙한 인간 관찰 능력을 가지고,

인간 심리에 자세하게

유도 심문도 특기로 하고,

 

돈에 엄격하고

숨을 내쉬듯이 

거짓말을 하는 

일면도 있는 인물로,

 

현재는 도쿄도내에서

바를 경영하고 있습니다.

 

 

 

 

 

 

영화의 줄거리 내용은

카미오 타케시의

형이자 전 중학교 교사인

카미오 에이이치가

누군가에게 살해당하고,

 

결혼을 2개월 앞두고 있던

그의 딸은

아버지의 부고를 받고

친정으로 돌아와

 

아버지가 살해된 진실을 

알고 싶어 하는 조카딸 앞에

삼촌의 카미오 타케시가 나타나

 

탁월한 마술과 

손버릇 나쁜 유도 심문과

인간관찰 등을 구사해 

 

살인사건의 진상에 다가간다는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후쿠야마 마사하루와

버디를 이루는 

조카딸 역은

 

아리무라 카스미가 연기해,

 

2명의 공동 출연은

이번 작품이 처음입니다.

 

 

 

 

 

 

 

주연인 

후쿠야마 마사하루는,

 

 

내가 연기하는
카미오 타케시는
전 마술사.

요술에는 입이라는 글자가
3개 내포되어 있습니다.

그는 허실 섞인 말과 행동으로
비일상의 공간을 만들어냅니다.

"하찮은 진실보다
재미있는 거짓말이 좋다"

그런 식으로
그려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아리무라 씨와는
첫 공동 출연입니다만,

이전, 호치 영화상 시상식의
무대 소매에서 이야기했습니다.

항상 진심을 다해
마주하는 성실함과 작품에
순순히 임하는 각오를
느끼고 있습니다.

어떤 세션이 될지
너무 기대돼요.

 

 

라고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아리무라 카스미도,

 

후쿠야마 씨와는
시상식에서 처음 만났을 때

작품을 함께
만들 수 있으면 좋겠네요,

라고 이야기했던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멋진 버디를 만들 수 있도록
여러분과 함께
끝까지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하고 있습니다.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는

 

 

신작을 쓸 때,
어떤 주인공으로 할까
생각하고 있을 무렵,

후쿠야마 마사하루 씨로부터,
"다크 히어로를
연기해 보고 싶습니다"
라고 들었습니다.

과연 후쿠야마 씨의
악당 연기를
꼭 보고 싶다고 생각한 것이,
'블랙 쇼맨'의 집필 계기입니다.

주인공은 인격자도
정의로운 것도 아니고

사람을 속이는
쾌감만을 찾아 행동합니다.

형 죽이기의
수수께끼를 쫓는다고 해도
제대로 된 수단은 취하지 않습니다.

후쿠야마 씨의 악당 행세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그런 주인공에게
휘둘리는 아리무라 카스미의
연기에도 기대가 큽니다.

 

 

 

라고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후쿠야마 마사하루와

히가시노 게이고가,

 

갈릴레오 시리즈 이외의 작품에서

태그를 짠다는 이야기는,

 

2월에 주간지에서

소식을 전하고 있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그 작품은 

 

국내 최대급의 빅 프로젝트

 

 

가 될 것이라고 하며,

 

영화뿐만 아니라

드라마화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후쿠야마 마사하루도

갈릴레오 시리즈를 넘는 

대표작으로 삼으려고

벼르고 있다고 합니다.

 

 

 

 

 

 

 

히가시노 게이고는

이번에 낸 코멘트에서

 

후쿠야마 마사하루의 

 

다크 히어로를 연기해 보고 싶다.

 

라는 말을 듣고,

 

 

 

 

 

 

 

 

후쿠야마 씨의 악당이라면 꼭 보고 싶다.

 

 

라는 생각으로

블랙 쇼맨을 집필했다고 밝히고,

 

그리고 다른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원작은 높은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시리즈는

계속되어 드라마화도

있을 것 같습니다.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다크 히어로를 어떻게 연기할지,

 

그리고 첫 공동 출연의

아리무라 카스미와 버디를 엮어

 

어떤 마무리가 될지

기대되고,

 

계속해서

그 외의 출연자 발표 등에도

주목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