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KAT-TUN 타쿠치 준노스케가 호스트 데뷔한 이유는?

 

 

 

2016년 3월부로

KAT-TUN을 탈퇴하고,

 

현재는 솔로로 가수나 탤런트,

프로작사로서도 활동하고 있는

타구치 준노스케가,

 

새롭게 호스트 데뷔한 것을 둘러싸고

다양한 반응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타구치 준노스케는

KAT-TUN 탈퇴로부터 3년 후에,

 

오랜 세월 교제하고 있는

연인의 전 여배우 코메네 레나와 함께

대마소지로 체포되어

 

2019년 10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의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 사건 얼마 전에는 

유니버설 뮤직과의 계약이 

종료되는 등

가수 활동이 잘 되지 않았고,

 

대마사건을 거쳐

활동 재개 후에는 

파칭코 영업에도 힘써

전국을 누비고 있으며,

 

프로 작사로 활동하거나

국내 최대 포커 대회

'JOPT'의 공식 파트너로도 취임해

 

포커 플레이어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꽃미남 카페

'Junno’s Table'을 오픈해

 

'남판 벌레스크'로 불리는

신주쿠 가부키초 쇼클럽

'A-MEN’S TOKYO'의

프로듀싱을 맡는 등

 

요식업에도 손을 뻗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달에는 

후쿠오카의 번화가 나카스의 호스트 클럽

'AIR PURE FUKUOKA'에서 

호스트 데뷔하고 있어,

 

가게의 인스타그램에서

'타구치 준노스케 GUEST 출근'이라고

고지하고 있었습니다.

 

 

 

 

타구치 준노스케도 인스태그램에서

호스트 데뷔 시의 모습을

전하고 있었습니다만,

 

타구치 준노스케가 

호스트 데뷔한 이면을 

주간지가 전하고 있어

 

 

 

 

같은 잡지의 취재에

타구치 준노스케와 교제가 있는

호스트 관계자는,

 

 

"직업 미남"을 내세우는
유명한 호스트 그룹
관계자의 권유로

이번에 후쿠오카 매장에
게스트로 출근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예전에 그는 이렇게
여러 가지 일을 하느라
바쁜 것에 비해 돈을 못 번다고
주위에 털어놓은 적이 있었습니다.

쇼클럽에서는
몇 만 엔짜리 샴페인 등도
나오고 있어

매출은 결코 적지 않을 것입니다만,

생각만큼 경영은
잘 되고 있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이번 데뷔는
"금전면"이 이유인가라고
느꼈습니다.

호스트 클럽이라면
점포에 따라 다르지만

필리코라는 물은
약 50만 엔,

고급 샴페인으로 타워를 하면
약 1,000만 엔 이상은
하기 때문에

당연히 벌 수 있는 액수는
차이가 나고요.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올해 8월에는 현재도

KAT-TUN에 재적 중인

나카마루 유이치가

 

불륜 혐의로

연예 활동을 자제,

 

 

 

 

 

그전에는

전 멤버 타나카 코키가 

불법 약물 사건으로 

 

징역 2년 8개월의

실형 판결이 확정되어

형무소에 들어가고,

 

 

 

 

아카니시 진은 

배우 쿠로키 메이사와 이혼하고,

 

올해 들어 밤놀이 재개와

미녀와의 밀회가 보도되고,

 

 

 

 

그리고 타구치 준노스케는 

호스트 데뷔와

 

개성적이고 장난스러운 

멤버가 모인 그룹이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덧붙여서, 타구치 준노스케는

6월에도 홋카이도 삿포로에 있는

같은 그룹의 호스트 클럽을

방문했으며,

 

이번으로 두 번째

게스트 출근입니다.

 

 

 

 

 

호스트는 단발인 것 같습니다만,

 

자신이 다루는 'Junno’s Table'이나

'A-MEN’S TOKYO'는 

정기적으로 출근하고 있고,

 

그리고 생일인 11월 29일부터 2일간,

생일 이벤트를 개최하는 것을

발표해,

 

한정 아이템으로서 

Birthday 오리지널 샴페인

(세금 포함 18만 엔),

 

스테이지 상에서의 체키 촬영이나

사인 등의 특전 포함 스페셜 샴페인

(세금 제외 18만 엔) 등의 판매를

실시했습니다.

 

 

 

 

 

 

타구치 준노스케는 

코미네 레나와 함께

대마 사건으로 체포되면서

이미지가 악화되어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일도

없어지고,

 

 

 

 

내년 1월 3일 개봉 예정인 영화

'내 안의 브라우니'에 

출연이 발표되고 있지만,

 

예능 관련 일은 

상당히 줄어들고 있어,

 

그러한 상황에서도 응원해 주는

팬을 상대로 한 비즈니스에 

힘을 쏟고 있는 모습으로,

 

지난달에는 첫 버스 투어를 개최해,

가격이 비싸다는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만약 부족한 것이 사실이었다고 해도

호스트 데뷔는 삼가는 것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만,

 

우선 앞으로 또 큰 트러블,

경찰 사건만은 일으키지 않도록

해 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