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타 료 결벽증 고백, 스기사키 하나의 키스신도 힘들었다?

나리타 료 결벽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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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생으로 훈훈한 외모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일본의 배우 나리타 료가 예능에 출연해

결벽증을 고백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소문의 진상 대답'이라는

스페셜 예능에 출연하여

코로나 재난으로 인해서 현재는

호흡을 하는 것조차 싫다고 고백했다.

 

뿐만 아니라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를 때에도

남들이 사용하지 않는 손가락이

어떤 것인지 생각한 후에

손가락 관절을 이용해 누른다고 말했다.

 

집에 놀러 온 친구의 양말도 철저히 체크하고

자신의 집에 있는 화장실을 사용하는 것도

힘들어한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가 내놓은 결론은

화장실을 참던지 편의점 화장실을 이용할 것을

제안할 것이라고 했다.

 

그의 결벽증 고백은 코로나가 발생하기 이전

2019년에도 예능을 통해서 밝혀진 바 있다.

 

밖에서는 화장실 사용하는 것이 힘들며

어쩔 수 없이 사용해야 할 경우에는

숨을 참고 이용하고

 

공중목욕탕에서는 걷는 것조차 힘들며

타인이 사용한 컴퓨터는 만지고 싶지 않은 

자신이 힘들다며 고백한 적이 있다.

 

 

 

 

 

 

 

그러한 나리타 료의 결벽증 고백으로 인해

그와 스기사키 하나의 키스신도 화제가 되고 있다.

 

NHK의 드라마 '오쵸양'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스기사키 하나와 나리타 료는 

극 중에서 키스신을 촬영했다고 한다.

 

그 당시의 키스신은 스기사키 하나의 

연기 애드리브이었으며

 

나리타 료의 깜짝 놀라던 표정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던 것이다.

 

결벽증이 심인 나리타 료에게는

준비되지 않은 키스신이 힘들었을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일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