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타 소속사 퇴소와 관련한 소문

 

 

일본의 유명 배우 에이타가 

오랜 기간 함께했던 연예 기획사 

파파도를 퇴소 후 개인 사무소를 설립해 

연예계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방송관계자들은 그가 소속사 퇴소 이후 

연예계 활동에는 문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한다.

 

 

 

 "20년 동안 파파도 기획사에서 활동했지만

3월 말 퇴사할 예정입니다.

 

여름부터 논의했지만 역시 퇴소가 결정됐습니다.

제가 배우를 계속할 수 있었던 것도 

저를 응원해주신 분들과 

파파도 직원들에게 의지해왔기 때문입니다.

 

강한 사랑과 일의 활력을 받아 

저의 부족한 점을 지탱해주었습니다.

 

한마디로 저의 감사함을 전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힘든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혼자 단단히 땅에 발을 붙이고

책임을 가진 1 명의 인간으로서

일을 완수하기 위해

독립 형태를 취하는 결의를했습니다 "

 

 

 

 

일본 연예계는 현재 많은 연예인들이

사무소를 퇴소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에이타의 경우에는 

조금 다른 케이스로 퇴소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에이타는 지금까지 폭행 문제를

여러번 일으켰다고 한다.

 

2018년 에비스의 회원제 라운지에서

쟈니스 소속 칸쟈니 8의 멤버였던 

니시카도 료를 폭행하는 사건을 일으켜

논란의 대상이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를 뉴스에서는 

일절 보도하지 않았고

 

인터넷에서는 소속사가 필사적으로

에이타를 지키고 있다는 루머가 떠돌았다고 한다.

 

사무소 입장에서는 독립적인 에이타에게 

압력을 가할 수도 없지만 

동시에 마냥 보호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에이타의 소속사 퇴소는

자의가 아닌 연예계에서 추방되는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과연 에이타는 소속사 퇴소한 이후

방송에서 다시 볼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