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다 마사키와 아리무라 카스미가 계속 함께 공연하는 이유는?

 

현재 스다 마사키와 아리무라 카스미는

4월 방영 예정인 일드

'콩트가 시작된다'를 촬영 중이라고 한다.

 

극 중에서 스다 마사키는 

무명 개그맨으로 출연하며 

28세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려간다고 한다.

 

2019년 방영된 일드 '3학년 A반' 이후

2년 만에 연속 드라마의 주연을 맡은 스다 마사키는

그 어느때보다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한다.

 

스다 마사키는 이 드라마의 촬영이

3월 초부터 시작되었지만

그 직전까지 다른 작품을 촬영하고 있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이 드라마의 촬영이 끝난 이후 

곧바로 NHK 드라마 '가마쿠라 전 13 사람'

이라는 드라마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이렇게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스다 마사키에게

마음의 버팀목이 되어준 인물이 바로 

아리무라 카스미라고 하는데...

 

 

 

 

 

93년생으로 동갑내기 배우인 

스다 마사키와 아리무라 카스미는

 

현재 대 히트를 기록하고 있는 영화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에서 함께 

공동 주연으로 출연한 바 있다.

 

극 중에서 정말 자연스러운 연기와 

수위 높은 욕조신을 본 관객들은

두 사람이 정말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소리를 낼 정도였다고 한다.

 

그러나 실제로 두 사람의 사이는 

서로를 격려하고 의지하는 동지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6년 개봉 영화인 

'누구'에 함께 출연하여 친분을 쌓았으며

 

CM에서도 자주 만나고 같은 간사이 출신이기에

더 의지하며 지내왔다고 한다.

 

동갑내기 친구사이이지만 

아리무라 카스미가 언니, 누나처럼 

스다 마사키를 보듬어줬다고 전한다.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는 

스다 마사키와 아리무라 카스미가 

함께 하는 드라마 '콩트가 시작된다'가 

참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