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치세 미치코의 한마디가 Sexy Zone의 팬들을 화나게 했다.

 

일본의 여배우 키치세 미치코는

3월 25일 방송된 후지 TV의 예능인 

'VS다마시'에서 출연하여 던진 농담으로 

인터넷에서 뭇매를 맞고 있다고 한다.

 

예능 'VS다마시'의 고정 출연자인 

Sexy Zone의 멤버 사토 쇼리에게 

던진 한마디가 문제의 발단이 되었던 것

 

"최근 Sexy Zone의 멤버인 

나카지마 켄토와 키쿠치 후마와 함께

공동 출연을 했어

 

켄토는 솔직히 연상인 우리 세대는

OK 할 것 같은 느낌이야

 

나 같은 나이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라는 키치세 미치코의 질문에 

같은 멤버인 사토 쇼리는

 

 

"물론 굉장히 멋져요"

 

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2020년 방영한 일드

'미만경찰 미드나잇 러너'를 통해 

나카지마 켄토와 함께 연기했으며

 

2021년 방영한 일드

'쓸 수 없어!? ~

각본가 요시마루 케이스케의 이야기 없는 생활~'

를 통해서 키쿠치 후마와 함께 연기했다고 한다.

 

그러한 인연으로 시작된 이번 농담은

방송 이후 네티즌들의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따라서 이번 발언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에 따라

키치세 미치코와 Sexy Zone이 

앞으로 함께 공연할 수 없는

공연 NG 사이가 될지도 모른다는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예능의 대본일 뿐이라는 의견과

쟈니스 아이돌에 대한 성희롱이라는 의견이

대립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