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하시 겡키 쟈니스와 킹프리 모두 탈퇴선언

이와하시 겡키의 탈퇴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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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스의 6인조 아이돌 그룹인 

King & Prince 줄여서 킹프리

 

킹프리의 멤버인 이와하시 겡키가

쟈니스 사무소와 킹프리를 모두 탈퇴한다고 밝혔다.

 

3월 말 탈퇴한 이후 

새로운 길로 나아가는 것을 결정했다고

쟈니스 사무소는 밝혔다.

 

이와하시 겡키는 2018년 데뷔한 이후

초등학생 시절부터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연예계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공황장애 증상이 악화된 것을 이유로

2018년 11월부터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에 취하고 있었다.

 

그 후 2019년 2월부터 회복하여

일부 활동을 시작했지만

다시 건강악화를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그렇게 활동 중단을 선언한 지 2년이 지난 후

 킹프리로서 활동을 마치고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하는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5명의 킹프리 멤버들도

이와하시 겡키의 결정을 받아들이고

5명으로 킹프리 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하지만 그의 복귀를 기다린 팬들은

원망의 목소리를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의 킹프리 복귀가 소멸된 이유는

키타가와 쟈니 사장의 죽음과

관련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애초에 킹프리 그룹은

쟈니 사장이 마지막으로 만든 그룹이지만

 사장이 죽은 이후에는 복귀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다는 것

 

뿐만아니라 2019년 2월 이와하시 겡키가

외국인 남성 친구들과 편의점에 방문해서

술을 구입하는 도중

 

신분증 제시를 요구하는 점원에게 

불량한 태도를 취하여

경찰서에 연행된 사건이 있었기에

복귀가 어려워졌다는 것이다.

 

따라서 팬들은 그의 탈퇴가 

공황장애 때문이 아닌

도망가는 것이 아니냐는의견이 나오고 있다.

 

각종 음주 스캔들로

시끄러웠던 사생활을 가진 그가

쟈니스를 퇴소한 이후 

어떠한 연예계 활동을 펼쳐갈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