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무라 타쿠야 미국진출 포기했다.

 

키무라 타쿠야는 3년 전부터 

미국에서 제작되는 대작 드라마의 주연 제의를 

받아왔다고 전한다.

 

하지만 욕심이 컸던 미국진출의 꿈을 포기하고

주연 제의를 공식적으로 거절했다고 한다.

 

키무라 타쿠야에게 제의가 들어온 작품은

 '장군 SHOGUN"이라는 영국 소설이 원작이며

 

17세기 일본을 배경으로

영국인 향 해사와 일본의 전국 다이묘가

세상을 살아가는 모습을 그리는 드라마라고 한다.

 

80년도에는 미국에서

이 스토리로 드라마를 제작하였으며

키무라에게는 이 드라마의 리메이크를 제안했다

 

 

 

 

 

키무라 타쿠야는 2004년에는 홍콩영화에

2017년에는 프랑스 영화에 출연하며

해외진출의 활동을 펼쳤다고 한다.

 

그러한 작품을 본 영국의 유명한 프로듀서는

키무라 타쿠야를 극찬하며 캐스팅 요청을 해온 것

 

하지만 코로나 19사태로 인하여 촬영이 미뤄졌고

올해 여름 촬영을 재개하려했지만

키무라 타쿠야의 스케줄 조절이 어려워 

미국 진출 포기를 하게 됐다고 한다.

 

 

 

 

 

 

키무라 타쿠야에게 제의가 온 배역은 

현재 아사노 타다노부에게 들어가

스케줄 조정을 하고 있다고 전한다.

 

 

 

 

 

 

10회로 구성된 드라마는

일본, 미국, 캐나다를 배경으로 

촬영되기 때문에 1년이라는 시간 동안 

한 작품에 올인해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 키무라 타쿠야는 

1년 동안 미국 진출 드라마 촬영에 매진할 경우

일본의 작품에 거의 나오지 않게 되기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로 출연을 포기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