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일본 소속사 사장의 스토킹에 계약해지 의혹

 

KARA출신으로

일본에서 여배우로 활동하던 강지영

 

그녀는 최근 일본 소속사 여사장에게 

지속적인 성희롱을 당해

회사와 계약해지를 했다는 소문이 나왔다.

 

일본의 유명 언론사인 주간문춘은

강지영이 스위트 파워를 그만둔 진짜 이유 

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게재했다.

 

카라의 열혈 팬이었던 소속사 사장 오카다 나오미가

강지영을 스토킹 했다는 것

 

오카다 나오미는

강지영과 함께 목욕을 하려고 하거나

같은 침대를 사용하려 하는 등 

비상식적인 요구를 해왔기에 

강지영이 스피드 파워를

그만두는 것이라는 의혹이었다.

 

일본의 유명 소속사 스피드 파워는

1996년도에 설립한 회사로

아카니시 진의 아내로 유명한 쿠로키 메이사와

사쿠라바 나나미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한국의 톱스타 김태희 역시 

일본에서 활동할 당시 스피드 파워에 소속되어

일본 연예활동을 했다고 한다.

 

 

 

 

 

강지영은 2014년부터 스피드 파워와 계약하여

일본 연예계 활동을 이어나갔다고 한다.

 

강지영은 2017년에 방영한 일드

'오펀 블랙 ~일곱 개의 유전자~'에서 열연을 펼쳐

일본 내에서 여배우로 자리 잡고 있었다.

 

하지만 유일하게 일본의 일을 구할 수 있었던 

스피드 파워와의 계약 해지이후 

그녀의 일본 활동은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듯하다.

 

 

일본의 네티즌들은

유감이라며 안타까움을 표하는 한편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작극을 벌이는 것 아니냐는

악플도 달리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