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인 할리우드 간다.

 

1976년생인 한국의 배우 홍경인이

할리우드 진출을 예고했다.

 

그는 미국 할리우드에서 

스릴러 장르의 영화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제안을 받았다고 전했으며 

현재 긍정적인 검토를 하고 있다고 한다.

 

 

 

 

 

1988년 MBC 베스트셀러 극장으로 데뷔한 그는

1990년대를 주름잡던 충무로 최고의 유망주이자

아역스타 출신 배우이다.

 

최고의 남자 배우 1위로 안성기와 함께 

공동 1위를 차지하는 등 

그의 연기력은 모두에게 인정받았다.

 

최근 홍경인에게 할리우드 진출을 제안한

미국의 제작사 측은 

 

홍경인의 아역시절부터 오랜 기간 

그의 연기를 지켜봐왔으며 

동서양을 아우르는 매력적인 연기에 

러브콜을 보냈다고 전한다.

 

 

 

 

대한민국 역대 최연소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홍경인이었지만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개그 캐릭터로 인해

2000년부터는 빛을 보지 못했다고 한다.

 

하지만 누구보다 연기력 만큼은 뛰어난 홍경인이기에

그의 새로운 제2의 꽃길을 축복하고 싶다.